꼭 이따위로 밖에 할수 없는것인지...
사고당일 헌병대의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기도 전 일텐데 자살이라고 언론에 보도하는 군 당국이 정말 놀랍네..
이 사고가 며칠전에 일어난 사고를 이제 보도 하는건지 아니면 군의 사고 담당자들은 귀신들만 모여 있는지 정말 어이가 없네 더 이상의 수사가 필요 없겠군..........
잘났다 씨댕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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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19일 오전 4시 23분께 강원도 철원군 중부전선 최전방에서 경계 근무중이던 육군 모부대 배모(21) 이병이 수류탄 폭발로 숨졌다.
군 당국은 "최전방 경계소초 밖에서 근무중이던 배 이병이 수류탄 봉인을 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함께 근무중이던 선임병은 고가 초소안에 있어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이날 유족들에게 현장을 공개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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