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살기 싫고 한국인으로 살기 싫은 이유가 갈수록 늘어난다.
자신의 존재 이유도 모르는 군인, 그것도 막중한 책임을 지는 고위 군
인이 이토록 매국노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과연 이런 인간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안전을 맡겨야 하나?
이것도 나라라고 할 수 있나?
이젠 분노 따위는 생기지 않는다.
끝없는 절망과 자식을 낳아서 이런 굴욕적인 조국의 굴레는 주지 않겠다는 다짐만이 커간다.
이보시오, 매국노 양반님들
당신 자식들에게 당신이 만든 이런 조국에 자부심을 가지도록 열심히 세뇌나 시키시오.
그래야 당신의 이 빛나는(?) 업적이 자손 만대에 영원히 자랑스럽지 않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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