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보니 가관이 아니네요.
가해자가 오히려 큰소리 치고 있는데, 왜 피해자들에 대해서만 비판을 하고 있는지 한심하기도 하고...
피해를 입은 군인아저씨의 아내되시는 분이 장문이 글을 올린 걸 보면 일방적으로 군이 피해를 입은 사건인데 왜 군인만 가지고 난리인지....
군복입었으면 무조건 잘못이 없어도 이렇게 성토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안타깝네요. 이런 몰상식한 게시글로 인해서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한둘일까요? 진실은 밝혀져야 하겠기에 국방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피해가족의 글을 퍼올립니다. 부디 이글을 읽고서 피해를 입은 국군장병 가족들에게 사이버 폭력등의 또 다른 피해가 돌아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사기꾼님! 진짜 사기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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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글을 너무도 잘봤습니다..
글 곳곳에 모순투성이에다가 군인이 봉인가요?
왜 당신들 얘기는 안적어 놓는거요..
친구가 죽어서 슬퍼서 술 퍼마시고.. 술마시다가 눈마주쳤다고..
달려와서.. 젖가락으로 눈찌른다고 달려들고..남편이 운동신경이 좋아서 그마나 피해서 목이랑 얼굴에 구멍났습니다..
옆에있던.. 한태경중위라는 사람은.. 안경깨지고..
목격자가 한둘이 아니구만.. 어디다 되고..
경찰서에서 난동부린 cctv내용마저 부인할 셈이로군..
군인이 세명이라고요? 어디 이름한번 되보시요..
우리 남편과 한태경중위 그리고 또 한명은 누구요?
어디다 되고 말도 안되는 글 남겨서..
일방적으로 맞고..그사람 고소한다고.. 진단서 끊는다고.. 이병원 저병원 쫓아 다니고..병원비에... 거기다 합의해달라 전화질에..
이제는 이런 게시판 글에 억울하다 답글을 달아야 하는 우리에 억울한 심정은 어디다 말하나요?
경찰서에서 오죽하면 합의하지 말라고 했을까...
전과3범에다가 젖가락으로 얼굴을 가했으니.. 완전 살인미수가 아니고 뭡니까.. 그러니.. 전치 2주가 나와도 구속되지..
그 가족이 맞고소 한다고 하더니.. 완전 어이없네요..
맞고소는 무슨 맞고소인지.. 우리나라 법이.. 때리다가 손이 ？？겨진 상처를 맞은 사람이 물어줘야 합니까?
맞은 사람은 전치 2주고.. 때린사람은 전치 3주라.. 어느 병원에서 진단서를 끊었는지요.. 함 가서 따져야 겠네요..
젖가락으로 구멍난 얼굴과 턱돌아가서 삐그덕 거려.. 안경낀사람 얼굴 때려서.. 안경박살나고(안경낀사람 때리면.. 살인미수 아닌가여?)
그러니 손가락이 안？？어지나? 그렇게 사람을 두들겨 팼으니...
그렇게 맞아도 왜 못때리냐고요?
우리나라 군대는... 군인을 보호해주지 못하닌까..
거기서 때렸으면.. 아마도 우리 남편과.. 한태경 중위라는 사람이 구타했다고 했겠죠..그러면서 손가락질 했겠죠..
그게 요즘 군인들이 받는 대접이닌까요..
암튼.. 합의금 2천만원은 제가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왜냐면.. 합의해줄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남편은 가족이 안되어 보인다고... 치료비만 받는다고 했지만.
제가 절대로 안된다고 했습니다..
왜냐구요?
그 사람(가해자)은.. 합의를 봐줄 가치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친구가 죽었다는 이유만으로 그런 난동을 부린것도 이해할수 없고요.
거기다 전과3범입니다.. 그것도 폭력전과..
아주 상습적인 사람이라고 판단되었고.. 거기다..
젖가락으로 눈을 찌르려고 했습니다.. 이게 사람입니까?
또 하나 더 있죠.. 그렇게 때려놓고 도망갔습니다.. 다행이 저희 남편이 잡았죠..
단순하게 주먹으로 저희남편이나 한태경중위분이 맞았다면..
그리고 그쪽에서 경찰서에 가서라도 제대로 사과했다면.. 아마 이렇게까지 안했을겁니다..
오늘 게시판에 글을 보니 제 판단이 아주 옳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분이던가요? 글을 올리려면 똑바로 알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올리시지요.. 이렇게 글을 올리면.. 진실이 바뀌기라도 하나요?
법만 없다면.. 가해자 풀어주는 조건으로.. 저희 남편과 한태경중위가 맞은 만큼 그대로 때려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억울하다는 표현을 제대로 알고 쓰셔야죠..
진실은 언제나 밝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목격자가 한둘이 아니니.. 그것마저 거짓이라고는 못하겠죠..
아님.. 당신들이 난동부린 cctv를 여기다 띄울까요?
억울하다는 표현은 제가써야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
2천만원이요? 저희가 억울한건 2천만원에 돈보다도 더합니다..
합의금에 열내시지 마시고... 먼저 사람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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