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씨가 몇일전 방송사 회견에 전시작전통제권에 대한 발언은 본질을 왜곡한 전형적인 거짓말장난이다.
첫째로, 그 당시 국민은 전직 대통령의 정체성과 사상을 의심하지 않았다.
즉, 전직 대통령 누구도 간첩을 국회 가서 풀어주라 하지 않았다. 그리고 남파간첩 을 민주인사로 인정하지 않았다.
간첩 출신이 군 장성을 조사하는 일도 없었다. 북미사일을 인공위성이라 말 한자도 없었다. 그 누구도 북의 핵 보유를 이해한다고 하지 않았다. (전직 중 1명 제외)
둘째로, 그 당시 국민은 한미동맹 상호간 단단한 믿음이 있었고 의심하지 않았다.
셋째로, 그 당시는 북이 핵폭탄을 보유하지 않았다.
셋째로, 그 당시 미국늬 감축이 없었다.
다섯째로, 그 당시는 대통령과 어용방송이 앞장서서 반미를 선동하지 않았다.
여섯째로, 당시 대통령의 정신 건강을 지금처럼 자학적이고 발적적이지 않았다.
국방비 621조는 미군의 철수와 미군의 철수와 미군이 맡은 대북제재 핵심 10대 업무를 한국이 떠맡을 것을 대비한 군사비다. 즉 작통권 단독행사와 미군철수대비 대체할 최소혜상비용이다.
그것을 말장난으로 빠져나가려는 태도는 좌익 프락치들이 쓰는 전형적인 수법이다.
노씨는 틈만 나면 미국에 굽실거리지 않겠다, 미국에 예예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런 노씨가 미 부시 대통령이 한미동맹이 이상 없다는 그 한마디 말을 빗대어 한미동맹이 이상 없음 말하는 노씨 작태에 제정신인지 의심스럽다.
또 하나 웃기는 것은 국가 안보에 대한 중대한 문제를 일개 신문사에 떠 넘기는 노씨의 작태는 한심하기 보다 서글프다.
설령 진직 대통령이 어떤 계획을 세웠던, 현시점의 국가 안보가 위태롭다면 국가의 확실한 안위와 국민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오히려 주한미군도 늘리고 자주 국방력도 강화하여 핵을 보유하고 미사일을 발사한 북 위협에 대처하는 것이 정상적 대통령의 직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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