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처음엔 군대 갔다온 걸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그러나 요즘 군대갔다 온 걸 후회한다.
힘없어 군대 끌려 갔다 온것이 부끄럽기까지 한다
결코 군대 갔다 온것이 자랑 스럽지 못하다
나 빽이 없어 끌려 갔다 온 것이다
다시 태어 난다면 어떤 빽과 돈을 써더라도
군대면제 받을 것이다.
우리나라 지도층인사들 보라
자녀들 군대 면제 시키지 않았는지를 말이다.
그것도 모자라
헌법재판소가 공무원시험에 군필자 우대 점수 조차 없애버리지
않았는가!
반복하고 통곡하건데 난 군대3년가 썩어 다녀온것이 힘없이 끌려갔다온
상징처럼 낙인되어 억울하고 부끄럽다.
뭇사람들이여
기회만 되면 군대면제 받도록 힘써도록 해라
그리하여도 양심상 전혀 죄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미 말해듯이
사회 지도층이 그렇게 해 왔으며 헌법재판소도 군필자를 개취급하는
결정을 이미 내렸으니 말이다.
나 군대갔다 온것이 너무도 부끄럽고 후회스럽다.
내 새끼, 내 가족 결코 군대 보내지 않을 것이다
나라가 망하던지 말던지 내 책임이 아니다.
전방에서 군필한 것이 너무나도 억울하고 부끄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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