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저히 저같은 경우에는 면책을 받을 방법이 없을까...싶었는데
병무청에 가두 안된다고만 딱 짤라서 이야기하니깐..답답하고..
가슴 터질것만 같네요..조만간 욱!할것 같아요;;
16개월 공익 근무 중인 한 사람입니다..
요즘 고민에 빠져있씁니다..
어머니께서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일을 못하구 계십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임신을 하여서 출산예정일 11월달입니다..
이리저리 일이 겹쳐서..산업체 전환이 될런가 싶어 병무청에
문의를 하니깐. 안된답니다.법이 시행이 되지 안아서..
생계 유지 곤란 병역면제 혜택을 오늘은 문의 하러갔습니다.
가족관계 어머니.누나2.저 이렇게 전에는 4식구가 살았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께선 오래전 제가 유치원때 이혼을 하셧구요.
큰누난 호적을 파간 상태구요.작은누난 연락두절 상태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지네요 병무청 문의 답변 한글 적겠습니다..
첫째.어머니 나이가 만50세가 되지안아 부양자로 포함댐
나 질문: 건강이 안좋으셔서 일을 못하구 계십니다..
담당:건강이 안좋아서 의사 진단 6개월이상 진단이 포함되어야함
둘째:누나와의 연락이 두절이 되어두 등본상 가족이기 때문에
부양의 의무가 있음..
셋째:호적등본상 아버지도 부양의 의무가있기 때문에..
생계유지관련 면제 혜택의 서류 성립이 가능하지 안음
뭐 병무청 병무 민원 상담 하는사람이 자기일인깐 그런 답변
했을수도 있고 그사람 원망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을 통해서도 한가닥 실마리를 찾고 싶었고.
우리 가족 생계를 유지 해보고 싶은 희망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제 공익 중인 저로선 너무 힘이들고 벅차네요
제가 공익을 마치고 일을하는것만으로 벅찹니다.
무슨 방법없는지 답답합니다.. 곧 태어날 애기를 위해서도
뭔가 준비를 해야하는데 낙태 하기도 싫코 새생명도 지킬껍니다
도저히 방법이 없으면...전 공익 출근안하고 경찰에 잡힐때 까지
일하는 방법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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