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군인에 대한 국가에서의 처우가 열악하다면 마땅히 처우개선을 해줘야 합니다.
마땅히 의무병사 퇴역군인들의 처우개선을 해 줘야 합니다.
전역 후에는 최소한1학기 대학등록금이나 장학금이라도 주어야 합니다.
퇴직 후 군인연금 수혜자들은
재직 시에 봉급을 다 받지요. 거기다가 퇴직 후에는 또 군인연금까지 국가에서 다 받지요.
거기다 아주 높으신 '군인 공제회'로 면세 군납품 관련 사업까지 하고 있다니.
퇴직 후에는 또 국가로부터나 재직 중인 후배 직업군인들에게 대접을 톡톡히 받으면서 '돈'도 엄청 벌겠습니다.
재직중인 높으신 분들은 더 진급을 하려고 아주 또 불미스런 방법을 동원하기 더 쉽겠습니다. 높을수록 퇴직 후에도
국가로부터 '연금'도 받으면서 막대한 사업에서 이익배당도 되는데...
충분히 해 볼만하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퇴역을 하더라도 평균수명이 높다보니
기존의 높으신 분들이 그 사업자리를 쉽게 내놓으려고 하지 않을테니...
그런데 또.
'의무 사병'들은 퇴역군인이 아니라서 제외하는 모양입니다.
필요하면 '우리도 퇴역했으니 민주 시민이고 민간인이다.'하시면서
전역해서도 열심히 일해서 세금을 내는 서민층으로,
'빈익빈 부익부'에 일조하면서
'부익부'를 기쁘게하고 우월감을 느끼게 하는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입니까.
설마 국토방위와 조국애가 충만하신
높으신 국군이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욕심이 지나친 것입니다.
어디 강대국 군납업체에서 알아보십시오.
아주 국제 군납 경쟁업체로 보아서
아주 소비처이자 공급자가 한통속이라고 보아서
완전 한국을 한꺼번에 모두 몰살시키려 할 수 있습니다.
만일 한국군 높으신 퇴역군인으로서 외국에 은신처를 마련해 놓고서
한국군 상대 군납업체를 운영하면서 막대한 수익을 얻고 있다면
이런 분은 일반 상식을 뛰어넘는
드러낼 수 없을 만큼의 애국자이거나 아니면 자신의 '돈벌이'를 위하여 한국전체를 위험에 몰아넣는 매우 위험한 매국노라고 볼 것입니다.
진실은 그 당사자만이 알겠지요마는.
국가에서는
마땅히
의무징병제를 폐지하지 못할만큼 열악한 한국사회라면
마땅히
' 의무병사 퇴역군인'들이
소외감이나 박탈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군인 공제회'를 보호 활성화 해야 합니다.
자고로 국가의 최후 보루인
국방담당자가
본연의 업무을 잃고,
'돈 벌이'에 매진하다보면
무력을 앞 세워 민간인들을 희생하면서 '국가'까지 팔아먹을 수 있습니다.
예전 '남베트남'이 그랬다고 하지요.
그래도 그곳은 외세 강대국에 의해 한반도처럼 분단되었다가
서로 동족상잔을 하다가 통일에 성공하였으니...
헛되이 남북 동족상잔을 치루고 통일도 못하고
그 후유증이 아직도 있는 한반도에 비하면.....뭐. 좀 낫기도 합니다.
국민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퇴직 후 '군인 연금'도 나오지 않을 정도여서
아예 물적 인적 자원을 확보 장악하여서, 새로운 국가건설을 목표로 하는
깊으신 뜻이 있다면 모를까.
'공제회' 차원을 넘어선 직위를 이용한 '사업집단'으로 비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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