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이 우리나라 사람 맞소?
대통령이나 장관이나 어째 말마다 적이 좋아할 소리만 하는지?
붉은 기수와 코드를 맞추느라 정신이 나가서 그러겠지만.....
11일 뉴스에 "군사력 운용 군인에게만 맡기는 것이 위험"하다라고 장관이 망언을 하고 있으니, 국방을 누구에게맡기려 하는지?
주사파들에게 맡기리이까? 정일이에게 맡기리이까?
정말 국방장관이 할 소리인지?
이적 언행을 일삼으니 과연 우리나라 국방장관 맞소이까?
아니면 북괴 김정일이 하수인이 그 자리에 앉아 있소이까?
김정일이가 그렇게 말 한다면 맞을 소리일지 모르나,
주적 개념도 없애고, 국방을 군이 맡는 것도 위험하고,
그럼 뭣 땜에 군이 필요하오? 북괴군 보호해 주고 땅굴이나 철조망 뜯어서 쉽게 넘어오라고 도와주려고? 대통령이 잘못하면 목을 걸고라도 아니라고 해야할 장관이 더 앞서서 그런 정신나간 헛 소릴 하다니...
쯧쯧쯧, 나라 꼴 개판이로소이다.. 이런 한심한 자가 장관이라니. 어찌 하는 짓들이 김정일이 좋아할 짓들만 하는지? .
하는 짓마다 군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군의 무용성을 주장하는 자들이 어떻게 그런 자리에 있단 말이오?
다음엔 군이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 위험하니 모두 무장해제 하자고 할거 아니오?
하나하나 점점 붉게 물들이고 있는 것이 눈에 뻔히 보이는데....
군을 약하게 하거나, 사기를 저하시키는 것이 과연 국방장관이 해야할 도리인가? 우리나라의 과거사에서 모두 군을 무시하거나 멸시, 박대해서 침략을 받은 줄 뻔히 알면서, 얼마나 더 당하고 싶어서...,
쓸데없는 과거사 규명보다 6.25가 왜 일어났고 우리가 얼마나 당했는가부터 규명하는게 먼저 아닐까?
6.25 동란이 일어난지 이제 겨우 50년 조금 지났는데 벌써 잊었단 말인가? 국력이 미약해서 그렇게 당해 놓고서도 또 당하고 싶어 왜 그리 안달하는지.
이젠 6.25가 남측에서 일으킨 전쟁이라고 할 것인가?
목을 내 걸고라도 군을 옹호해야할 장관이 그것도 사관학교 출신이, 앞장서서 계속 망언을 일삼다니 우리나라의 장래가 심히 염려됩니다..
군이여 정신들 차리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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