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동네 길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하루에도 몇번씩 보게되는 광경들이 있는데요.
방위들 요즘엔 공익이라고들 하던데 그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길거리에 앉아있거나 모여있어서 핸드폰으로 문자보내고 이야기하면서 떠드는 겁니다.
정말 볼때마다 한숨이 저절로 나옵니다.
무슨사정이 있어서 현역에 못갔다해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할일없이 밍기적밍기적거리는게 어찌나 한심해들 보이는지..
지금 제친구는 GOP 에서 근무하는데 그친구가 정말 불쌍하게느껴졌습니다.
몸건강한게 무슨 죄라고 이사람들은 이렇게 피둥피둥놀고있는데..
누군 산불나서 불끄고당기고..
솔직히 공익들이 현역들보다 군생활 군생활이라고 해야할지도모르는데
무튼 국방의 의무 훨씬정말 훨씬더 쉽게이행하는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래도 왠만큼 성의를보여줘야지... 그게 뭐하는것인지..
물론 모든 공익들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동네 공익들 보면 많은공익들이 저렇게 띄엄띄엄 군생활을 하는거 아닌가하는 의문이듭니다.
공익들 할일없으면 동네청소라도시키시든가..
저렇게 노동력들이 놀고있는거보면 참...한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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