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동생 이야기를 조금할려구 합니다.
동생이 21사단에 포병에 있습니다 강원도라 그런지 춥다고 합니다
제가 그럼 내무실 들어가라고 하니 동생은 내무실이 더춥다고합니다
저도 군대갔다와서 아는데 내무실이 더춥다는 말을 믿을수가 없다고 하니 동생이 우물쭈물하며 말을 안할려구하는것을 제가 설득시켜 말해보라고 하니 동생이 하는말이 기도안차는 말을 합니다 내무실에 보일러도 안틀어주고 그리고 흔한 난로도 없다는것입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왜 보일러를 안틀어주냐고 물어보니 기름이 아깝답니다.우리나라가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인것은 알지만 장교나 부사관 님들은 기숙사가시면 보일러 틀고 주무실 것아님니까 그런데 제동생이나 옆에잇는 동료는 이춥은 날씨속에 아무것도 없이 침낭속에서 자기몸체온에 의지하여 자고 잇습니다. 지금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도둑도 잡히면 인권이다 머다해서 얼굴 안보이게 해주고 잇는판인데 나라를 지키는 군인입니다 기름이 아까워 보일러 안때준다는것은 머하자는 처사입니까?
군인을 동태 만들지말고 신속한조치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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