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 이러는데 누가 군대를 가겠느냐?
얼마전 감전사고 이번엔 뇌염... 이제는 어떤 것들이 나올런지...
명명백백 군복무중에 일어난 사고와 병인 것을...
군에서 외면하면 누가 신경을 써야 돼는가?
군에서 불러서 사랑스런 가족의 곁을 떠나보낸 가족들이
모두 짊어져야 된다는 것인가?
믿음직스럼지도 않은 밝히는것보다 감추는게 더많은 구라쟁이
군대에 눈에넣어도 아프지않을 효자 아들을 보내는 것도 가슴아픈데...
건강하게는 돌아오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사경을 해매는 상태로 오다니...
그런데 군에서는 오히려 외면을 하고 있으니...
세상 어느 대한남아가 믿음직스럽지도 않으며 나라를 위하여 군복무를 하다 아픈 사람을 외면하는데 누가 있어 군복무를 하고 싶겠느냐?
나는 이미 제대하고 이제는 예비역이나 지금 이런 가슴 아픈 기사들을 보면 군대는 정말 허접할뿐이다...
물론 대한남아로써 국방의 의무를 져야된다는 것은 나쁘지는 않으나...
의무를 다하고있는 군인들에게대한 대접은 의무에 비하면 형편없다...
나는 돈이되고 빽이되면 만약 내아들이 군복무를 가게 된다면 면제시켜버릴것이다!!!
믿을 수가 있어야 보내지!! 내아들이 저렇게 되면 누가 보내고 싶겠는가!! 나라가... 나라가... 군인도 국민인데...
차라리 전쟁나서 죽나... 허무하게 군복무하다 죽나...
전쟁에서 죽는게 골백번은 낳겠도다...
아~ 허점투성이의 군대여~ 아~ 비밀많은 군대여~
아~ 사병들을 외면하고 무시하는 군대여~
이제는 누가 간부들을 위하여 이 대지를 지킬 것인가...
아~ 사병들만 부려먹는 간부들이 이 대지들을 지킬 것인가...
느림보 간부들~ 아~ 돈만 받아 쳐먹는 간부들~ 돼지들만 모였는가??
이런 식이면 아무도 군대안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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