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3년 11월에 정읍에 있는 (주식회사 신흥)이라는 회사를 입사하여 2004년 2월에 특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2004년 8월에 제2공장이 광주에 하나 만들어 졌습니다.
회사에서는 제가 광주가 고향이고 또한 집이 광주 에 있기때문에 제2공장(광주)에서 일을 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2004년 10월경 정도에 저는 제2공장(광주)로 출퇴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회사 행정 담당하시는 최부장님에게 제가 광주에서 일을 하게되면, 병무청에 파견근무 신청을 해야 된다고 말을 했습니다. 최부장님은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하시면서 너는 걱정말고 일만 열심히 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일을 열심히 하고 특례 복무 기간이 9개월이 남게 되었습니다.
2006년 2월 16일 오후 2시쯤 제 핸드폰에 전화가 한통 걸려 왔습니다.
박제경씨 병역 특례 복무기간이 취소 되었다고 .. 아쉽지만 군대를 가셔야 되겠다고 ...
저는 병무청에 자세히 알아보니. 파견근무 신청을 처음 3개월만 하고 그이후 한번도 신청을 안했다고. 그리고 2005년 도에 병무청에 우리 회사를 담당하시는분이 와서 경고를 한번하고
회사 담당자에게 교육도 했다고, 저는 우리회사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자기는 모르겠다고 발뺌을 해 버립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병무청 홈페이지 에서 제 신원을 조회 해바도 경고 같은 글짜는 나오지도 않습니다.. 경고를 먹었다는 것을 찾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또한, 청와대 신문고에 올려도 아무 효력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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