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심한 놈입니다......
장작 2년2개월 한달 월급 1만원 받고 존나게 맞으면서..
드럽게 군생활 한 놈이죠.. 제가 전역할‹š 군가산점 그딴거 없어졌습니다.
한마디로 아무것도 얻지못하고, 개삽질했던 시절이죠..
지금은 예비군... 지금 군감축하고, 월급 인상 엄청 부럽네요..
이제 막 군갈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이겠죠.
하지만 전 좋은소식이라고 생각안합니다. 군대를 안가야 그게 좋은겁니다.
제가 군대 갔따오고 느낀건.. 아무리 군대가 좋아지더라도 절대 가면 안된다..
쓰레기 소각장 같은 곳이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없고 재미도 없고, 시간낭비의 표본입니다.
이번에 노무현이가 유급복무제랑 사회복무제 한다는데..돈받고 900만원 받고
군기간 더하는건 이거는 아주 멍청한 인간들이나 하는짓이고.
사회복무제랑, 군복무 선택해서 가는것도 군복무 선택은 바보나 하는것입니다.
무조건 사회복무제 선택하세요. 기간이 좀더 길더라도 그게 훨씬 유리합니다.
저는 여러분들꼐 말합니다. 여러분의 인생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지 마십시요.
옛 이나라를 지켰던 분들, 지금. 차디찬 방에 굶주림에 시달리면 골방에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나라는 의무를 짊게 하고서 그 의무를 다하면.
쓰레기 취급하는 국가입니다. 존경받아야 할 인물들이 쓰레기 만도 못한
취급받는곳이죠.. 이 실상은 안다면 저는 훗날 제자식에게도 절대 이나라에서
군대보내지 않습니다...
군대를 간다는거 자랑스러운것이 아니라. 한심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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