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써핑을 하다가 간간히 나오는 공군소속의 프로게이머들 기사를 봤습니다.
직설적으로 묻자면 국방부에서 공군에 가서 스타크래프트나 하라고 특기병을 뽑은 겁니까?
전산병 위주의 군 병력의 증강과 보강을 위함이 아니였는지요.
가만히 보면 그 사람들은 아무리 특기라고 해도 군대에서 연습하고 대회나가면서 군생활을 한다는거 뻔함이
보이는거 아닙니까...공군 감독이라고 까지 기사에 나오면서 도데체 전쟁나면 스타크래프트 마린,레이스 뽑
아서 전쟁 할런지요..
정도 란게 있습니다.특기병이라고 뽑아 두고 일주 걸러 게임 대회에 나가서 좋은 성적 기대하는 공군의 방침
과 그걸 이해 해준 국방부도 적응 할수가 없습니다.
도데체 그 소수의 매니아들을 위해 국민의 의무를 이렇게 변질 시켜도 되는건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공군이 얼마나 스타 잘해서 덕을 볼란지 크게는 공군은 병력 남아서 이렇게 운영해도 되는구나...생각들게 하
는지...특기병이라는 명칭을 붙여서 운영할때는 다수의 이익과 국력 증강의 보탬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게 정
답이 아닐런지......어떻게 프로게이머란 팀이 공군에 한 소속으로 운영방침을 새웠는지 과정부터 다시한번
되집어 보게 되네요...어떤 이득을 봐서 그 운영에 싸인을 했는지..
어떻게 돌아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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