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북한은 종교의 자유가 박탈되어지고 심지어는 탄압이 극심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는 것은 젖먹이 아이들도 다 아는 사실.
그러한 김 정일의 의도대로 이 나라 군대가 움직여 간다면 그들의 술수에 말려들어간 것인지 아니면 문빗장을 스스로 열어주는 것인지 그것이 궁금합니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추연 동네 사람들 다 모아놓고 한 판 토론을 해야 될까 봐요!
제 말은 이렇습니다.
-군사분계선에서 선전활동 중지하고 선전수단도 모두 제거하기로
남북은 12일 오전 10시 개성에서 끝난 제2차 장성급군사회담 후속 실무접촉 결과 장성급회담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양측은 또 오는 15일 0시부터 군사분계선 지역에서의 모든 선전활동을 중단하고 8월 15일까지는 선전수단도 모두 제거하기로 약속했다. 제거대상 범위에는 상대방을 향한 체제선전이나 비방, 중상, 선동으로 인식되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노컷뉴스 04-06-12
이 뉴스의 내용만 합의본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 삼팔선철책앞에 세워져있는 200백여개의 십자가 탑이 있습니다.
이 십자가 탑은 북한 주민에게 밤낮으로 예수사랑을 전파했습니다.
이 십자가 탑은 나라를 지키는 하나님 힘이 함께 하셨습니다.
김정일은 그것이 싫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남북군장성 대표회의에서 북측 대표가 강력하게 요구(김정일 지시) 대북 방송만 포기한것이 아니라 십자가 까지도 포기하기로 약속했던 것입니다.
북한이 제시한 철책선 부근 십자가 200여개 철거안을 가지고와서 우리 기독교 군종대표목사님에게 싸인을 받아야 하는데 나라를 지키기 위해 기도하시는 사이에 군승(군스님), 군신부가 임의로 그 안에 싸인을 했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다급했으면 눈가리고 아웅~ 했겠습니까?
부추연 동네 사람들이여!
저들의 속이 보이지 않습니까?
게다가 그 안이 속전 속결, 고속처리 되어 국방부차관에게까지 올라간 것입니다. 즉, 이것은 위의 지시로 철거되는 것 보다는 자진해서 철거하는 그런 비열한 요식행위로 위장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동네 사람들!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까?!!
그리하여 분단 후에 지금까지 휴전선을 지켜온 십자가탑이 무너지게 되는 위기에 놓였습니다.
때문에 부추연 동네사람들과 온 국민과 1천만 기독성도들은 각성하여 총 궐기 해야 합니다!!!
결코 이 안이 통과되어서는 안됩니다.
결코 십자가 탑이 무너지게 해서는 않됩니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그 십자가 탑은 하나님의 법궤처럼 대한민국을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있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탑이 철거된다면 하나님이 이 나라를 지켜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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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의 출처는 용산에 있는 xxxxxx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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