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일종의 컴퓨터 오락으로 생각하는 밀리터리 매니아들은 일본의 군사력을 과대포장하고 두려워 하는 경향이 있다
지금 우리는 일본의 정확한 의중을 읽어야 한다
북핵을 빌미로 자위대의 증대와 선제공격권 인정.....
여러분 기억하는가?
90년대초반 일본의 일급요리사의 특별기고문이 월간조선에
실린적이 있다 그 내용인즉,
80년대 중반부터 일본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일본의 핵개발 지원기술과 전문가들이 북한에서 비밀리에
활동하고 그들의 입맛을위해 김정일로부터 파격적인 조건으로
스카웃되어북한으로 건너가 생활했던 요리사의 생생한 기고문
90년대 초반 중반에는 모든 이슈가 일본의 플루토늄 수입과
일본 핵 기술자들의 방북....으로 채워진 시절이 있었다
생각해보자
일본의 당시 무기로 재처리가 가능한 플루토늄수입과
동시에 진행된 북의 핵개발....
지금의 북핵을 빙자한 일본의 군사력강화 정당성 강조와
망발.......
한마디로 짜고치는 고스톱?
예전 독립운동가 들중 북로군정서에 연이 닫는 분들은
김일성이 북로군정서의 비극적 최후인 흑해사변에서
독립군을 습격한 마적단 김성한의 아들로 당시 러시아에서
활동한 독립군내 일본첩자로 좌 우익의 대립을 빙자한
독립군 와해작전을 펼친 다국적 스파이라는 소문이
있었다고 한다.
항상 반일을 부르짖는 북한이 일본의 암흑가와 정 재계에서
상당한 도움을받고 70년대 후반까지 민단보다는
조총련계열이 일본내에서 인정을 받고 영향력이 있었다
얼마전까지 일본은 조총련에 대한 입장을 1994년부터
이상하리만치 돌변하여 각종 국제적인 홍보방법으로 북한과의
대립을 강조하려 애썼다 일본인 납치와 마약 등등...
94년이라면, 북핵개발과 일본의 기술지원이 모두 이루어지고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난뒤이며
당시의 일본의 대 미국정책에도 크나큰 변화가 일어난다.
당시 미국에서는 자국 자본에의 일본인 진출로 일본에 대한
반감이 극에 달하던 시점이며 미국의 자존심이던 영화사 인수로 극에 달한다....그런데....
돌연 일본은 미국에대한 공격적인 자본잠식에서 돌연 선회한다. 남부지역에 노후한 정유시설에대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미국 공화계 명문가들과의 긴밀한 친분을 유지하며
미국 자동차업계에 이유없는 백기를 들며 미국 현지법인의
축소를 단행 눈에 띄는 자본의 양보를 한다(당시 미국자동차업계는 일본 자동차에 밀려 아사직전 이었다)
그리고 아랍지역의 일본 적군파가 테러일선에서 자취를 감춘다 동시에 조직적인 정보망의 테러단체가 기승을 벌이고
일본의 전보망이 세계에서 빛을 발하며 이스라엘 모사드와
CIA의 정보망에 도움을 주어 이슬람권과의 분쟁이 극대화
된다.......당연 일본의 군사적인 지원은 미국과 세계에
그 명분을 정당화 하며 신뢰를 얻기 시작한다
본인의 생각에는 일본의 다음 행보가 훤히 보인다
다음은 중국 해남도의 분쟁과 대만문제....
여기서는 전쟁발발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간발의 차로 물러날것이 당연하다 ......득보다 실이많아 물러남 -명분의 확보-......
한마디로 엄포성.....(미국의 대 중국관계 악화와 미 일공조등의 이점)
그 다음은 동해상에서 제2의 장작림 사건이 예견된 수순이다
이는 일본 이나 미국의 주요 인사에 대한 자작테러일것이 분명하다
북에 의한 테러 그리고 미국을 선동한 남북전쟁 다음으로
자연스런 일본의 파병 전후 유엔군으로 한국상주
제2의 한일합방 대륙침략......
50년을 두고 차근차근 진행된 이런 시나리오의 시발점은
나카소네 이전부터의 계획으로 이제 완숙기에 접어 든것으로 추측된다
우리는
일본과의 전쟁을 진지하게 논의해야 할 때이다
특히 대양해군의 필요성은 더욱 절실하며
중국과의 남쪽 공해상에서 군사작전을 추진하여야
최소한의 전쟁 억지력이 갖추어 질것이며
현재 전무한 남해 일대의 부대이동도 필수적 상황이다
직업군의 양성으로 남쪽지방의 경계를 강화하고
미사일부대의 상징적 배치도 시급하다
이 모든것은 격동의 시대에서 부모형제가 또다시
정신대와 강제노역에 시달리지 않기위한 최선의
노력이며
이를 행하지 않을경우
향후 8년내에 일본은 전쟁을 도발할것이 자명하다
그때는 미국도 우리편이 아니다!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그들은 방관자가 될것이다.
이러한 국가적 위기를 사전에 예견 준비하지 못한다면, 오늘날의
국방부는 역사에 남을 불명예를 얻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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