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가 되나요? 말도 안되네요..
비교가 되는 내용을 올려야 공감대가 형성이 되는데..
이건 마치 초등학생이 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바나나는 길어.. 길으면 기차.. 이런 식이네요.. 유치해요
다른 공무원들 임금을 조금씩 떼어내서라도 사병들의 월급을
타 공무원들과 공평히 맞추어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다른 공무원들은 국방의 의무를 다 지고 왔죠.. 당연히
공평히 받아야죠.. 공무원들은.. 그들은 국방의 의무를 다
했으니깐요.. 공무원들이 이 글을 읽으면 분개하겠네요..
또한 응당한 노동을 한 A와 B(사병)에게 줄 돈은 없으면서
컴퓨터 들여놓을돈, 회식비에쓸돈(출산휴가비, 국비무료교육,
억지로 공공근로 창출해서 지급해주는돈, 국가에서 남발하는
온갖 정책비용)은 있단 말입니까?
--> 지금 사병들 봉급이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다른 예산을
증가 시킬 돈으로 사병들 봉급을 많이 올렸죠.. 아시겠죠?
3년전에만 해도 2만 5천원이 내년에는 6만 5천원이 된다네요..
신문이나 뉴스 좀 보시죠.. 단순히 4만원이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그런 초등학생적 사고는 버리시고.. 50만대군에 4만원인상이라..
도대체 얼마지????????
사병들 일 시켜먹고 띄어먹은 돈으로 다른 정책활동에 투자하고
다른 공무원들 월별로 보너스 지급해주는게 현재 한국의 모습입니다.
---> 정책활동이라.. 무슨 말씀이신지.. 국가가.. 그리고 군대가..
그냥 주먹구구로 운영되시지는지 아시나요? 모든 계획은 사전에
계획해서 예산운영회를 거치고.. 기획예산처의 심의를 거치고..
국회의 승인을 받아서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서 운영하게 되어 있는
것이 국방비인데.. 그것이 사병들 일 시켜먹고 띄어먹은 돈인가요?
사병에게 응당 줘야할 노동의 댓가는 '돈이 없다'며 지급하지 않으면서
타 공무원들은 제대로된 봉급에 보너스까지 다받고
다른 새로운 정책은 계속 창출하여 여기저기 세금을 갖다쓰는
국가정책이 저 회사사람들의 사고방식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요?
---> 언제 '돈이 없다'며 지급을 안 했다는 거죠 ? 자세한 근거로
작성하시길 바라며.. 또한 위에서 말씀하다시피 사병들의 처우개선
을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죠.. 봉급 인상을 비롯해서.. 신형막사
로 건축중에 있으며.. 복무기간도 많이 줄였죠.. 이건 아시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사의 사람중 돈을 적게 받았다면 그 회사를 나가면 되는 거죠.. 그렇죠? 근데 군인은 그럴수 있나요?
우리나라에 살고 있다면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하죠.. 당신은
국방의 의무를 다 했나요?
물론 다른 나라들과 비교한다면 할 수 없지만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것이지요.. 돈을 많이 받고 적게 받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전후방 각지에서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근무하고 있는 병사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그들에게 금전적인 보상으로는 위로가 되지 않는 것이 우리나라의 군인들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국방의 의무를 신성한 의무라고도 하는 것이지요.. 그러기에 우리나라의 병사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군복무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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