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점은 고쳐야 되지 않나요?
고유가 극복을 위한 공공기관 승용차 요일제를 시행하는 있는 이때
제가 용산근처에 자주 나갈 기회가 있고, 자주 목격하는 경우가 많은데 점심시간(12시 - 1시)만 되면, 국방부의 국자에 동그라미를 한 국방부 소속 차량들(중형차 이하)이 신용산역 음식점 주변에서 자주 목격됩니다. 아마 차를 점심을 먹으러 식당까지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국방부 소속의 관용차는 제가 알기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게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으면 잘못이지만)
국방부에서 걸어나오기가 불편에서 관용차를 타고 점심을 먹으러 원거리도 아닌 거리에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의 군인, 군무원들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방비를 그렇게 아깝게 쓰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요. 일부러 걸어다니면서 운동도 하는데 그런, 분들이 오늘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를 응원할 자격이 있는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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