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보지도 않은놈이 서울더 잘안다더니 그꼴이구먼
만주에서 말타고 개장사 할때 소리를 하고 있군.
아들은 뭐하고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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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있으면 입대할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들이 걱정이 늘어졌습니다. 이미 입대한 친구들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훈련소에서나 배치 받은 뒤에 편지를 받으면 검열 받고 건네받은 뒤에 읽고나서 소각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라네요? 사실입니까?
이게 도데체 어느 나라의 법입니까?
처음 듣는 소리에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소중한 이의 편지를 소각 처리하라니요?
군인은 인권도 없습니까?
해명 좀 해주세요.
도데체 그건 무슨 근거에 의한 규칙인지 밝혀주십시오.
금쪽같은 아들 군데 보내는 부모 마음은 너무나 불안하고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정해진 법이라면 근거를 알려주시고
정해진 법이 아니라면 그런 군문화는 반드시 개선될 수 있도록
일대 개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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