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을 얕보고 까부는 놈들은 모조리 죽여야한다
군인뿐아니라 누구에게라도 폭행하는 놈은 모조리 죽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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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저는 사고 피해자 본인이며 사고의 진상을 알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선 사고 당시 사고발생원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곽중사와 야식집에서 소주한잔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재석(나중에 조서 쓰면서 알게 되었습니다.)이란 사람이 와서 욕을 막 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별별 욕 다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술도 취한것 같고 군인이란 신분때문에 그냥 상대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유재석 : 야 X새끼 X팔X들아 뭘 쳐다보냐?
곽중사 : 왜 그래요?
한중위 : 곽중사 참아요.
유재석 : 이런 XXXXX...X만한 XXX...
한중위 : 죄송합니다. 그냥가세요.
정말 욕한마디 안하고 정중하게 사과하는 저를 다짜고짜 쳤죠.
억울하게 맞았습니다.
방어할 틈도 없이 그냥 무방비 상태에서 맞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곽중사를 옆에 있던 젓가락으로 멱살잡은 뒤에
목을 3~4회 찔렀습니다. 물론 상해로는 2주밖에 안됩니다.
과연 젓가락으로 목을 찔러 피가 흘러 내리는데 단순하게
2주 진단이란 이유만으로 "경미한"이란 표현을 할수 있을까요??
유재석이란 사람은 도주를 하였고 곽중사가 먼저 추격하고
이어서 떨어진 안경을 주워쓰고 따라 갔습니다.
택시를 타고 달아 날려는 유재석을 택시부에서 잡았습니다.
택시부에서 저희 두사람을 때리고 택시문을 부수는 상황도
이미 택시 기사분께서 진술하신 사항입니다.
그러던중에 경찰이 도착하였고 경찰이 보는 앞에서 절 또 때렸습니다.
쓰고 있던 안경이 박살나고 유재석의 손에서 피가 나는듯 했습니다.
안경쓰고 있던 사람을 때려 찢어진 손을 어떻게 하란거죠?
손이 찢어져 병원에서 2Cm를 꼬멨다고 하셨는데 누가 잘못한거죠?
경찰관은 이 상황을 당연히 목격하였고 증거물로 부서진 안경을
가져갔습니다.
파출소에서 일입니다. 유재석이란 사람 친구분들이 오셔서 곽중사를 경찰관도 다 있는 파출소 안에서 구타하였습니다. 이때 일은 CCTV에 녹화가 되어있고 수사관은 녹화테잎을 증거물로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계속 연락을 하셨고 회피했다고 했는데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찰관이 옆에 있는 파출소 안에서도 서슴없이 주먹질하는
사람과 나는 이야기 하고싶지 않습니다.라고...
파출소에 저희 두사람에게 잘못한 것을 인정하였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저는 일체의 사과를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파출소에 제가 기억하는것 수만가지 욕설과 나 돈많으니깐 맘데로
하란 말밖에 기억에 없습니다.
건강한 육군3명과 싸웠다고 하셨는데 싸우긴 싸웠죠
일방적으로 맞는 싸움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2명입니다.
그만하길 다행이다???
정말 다행입니다. 안경 부서지면서 파편이 눈에 들어가 실명이라도
했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다행중 다행 아닙니까???
곽중사 찌른 젓가락이 경동맥을 찔러 죽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정말 다행 아닙니까??
그리고 판결은 저희가 하나요? 두사람의 안이한 태도라니?
대한민국 수사관과 사건을 판결한 판사분이 억울한 사람잡아 넣는
사람입니까?
다 구속사유가 있으니 구속시킨것 아니겠습니까?
저 역시 진단상으론 2주진단입니다.
하지만 턱뼈가 어긋났습니다. 지금도 달그락 소리가 나고
입을 최대한 벌리지 못합니다.
진단결과 나중에 세월이 지나고 합병증이 발생될 수 있고
음식물을 씹는데 있어서 장애가 올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턱뼈에 실금하나 생기면 3주진단입니다. 전혀 이상없고
자연적으로 붙죠. 하지만 어긋난 턱뼈는 평생갑니다. 그러나 진단상으론 2주죠. 몇개월에 걸쳐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단순하게 2주만이란 이유로 경미한 상해라고 할수 있을까요?
물론 사람인 이상 친구를 변호해 주고 싶은 마음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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