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관계자들에게 묻는다.
현재 청와대에서 18개월로 점진적으로 줄인다고 하는데
난 1982-1985까지 만 30개월을 201에서 복무했다.
도대체 18개월을 군복무하고 전쟁발발시 과연 전투력을 개개인 병사들이 발휘할 수 있나.
정말 그런가.
국방부에 의견은 왜 없나?..18개월로 가능하다고 한마디만 하라.
국민들이 쌍수를 들고 환영할 것이다.
왜 아무런 말들이 없는 지 이해가 안된다.
지금 군인들은 전부 봉급쟁이 인가..그래서 사장이 뭐라고 하니 찍소리 못하고 있는 것인가.
요즘 국방부를 볼때면 내 군 생활에 회의가 든다.
제발 부탁인데 내 소중한 군 생활을 추악하게 만들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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