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이 시골에 사는 청년은 이제 23세에 군대 가야하냐?
시골에 살아서 인터넷도 느린데 너무합니다.
충북 모 군에 사는 나는 어제 아침 모든준비를 마치고 9시에 접속을 시도해
9시1~3분에 드가지더이다. 서버가 폭주할것을 예상했으면 미리 대책을 세워두는게 바람직하지 않은가? 공지로는 7일날해놨으면 오늘까지 13일은 여유가 있었다.
미친듯이 2주를 기다려온 나는 무엇인가?. 시골에 살면 불이익받는건 여러모로 맞구나 내친구들 다 전방빠지더만 시골살면 이런것까지 피해보냐?
님들 아들들 군대가면 어디갈지 참으로 궁금하오 . 그러니 병무청은 조속히 1,2,3월 2군사단(37사단)을 열어놓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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