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휴가랑 포상외박은 말 그대로 잘해야 보내 주는 것인데 태권도 단증도 못 따서 비리비리하는 찌질이를 누가 포상휴가 보내주냐? 동생이 찌질이라고 나발을 불어라. 불어!!! 옛날 같으면 승단심사 준비 하면서 뺑이 치고 대련하면서 얻어터지고 했을 터인데 그런 것 없는 것만해도 다행이다 생각하고 포상같은 소리 접어라. 정기휴가나 외박 안짤리는 것만 해도 하느님이 보우하사다. 궁상맞은 소리 하지말고 발차기 연습이나 열심히 하라고 충고혀. 찌질이 동생에 푼수 형! '형제는 무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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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 태권도 단증이 없어서 포상 휴가 받은것도 사용 못하고, 외박 나갈 수 있는것도 못나온다는데 원래 그런것이 사실입니까? 학업 등의 이유로 아직 군대를 가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런 일은 없던데 어떻게 된 일입니까?
제 딴에는 국방의무 충실히 하고 온다고 그렇게 집에서는 보내놨는데 태권도 단증땜에 휴가나 외박 등에서 불이익 받는것 때문에 군대 뺑이치러 들어간게 뭐 같답니다. 1사단 구체적인 배치 정보는 생략하겠습니다만 아무래도 동생이 속한 곳만 이런 일이 있는것 같은데, 다른 곳도 그렇게 하든지 아니면 단증 없어도 불이익 없도록 형평성을 기하던지... 단증을 돈 주고 산다던데 저도 돈 주고 하나 사면 휴가 보내주겠네요.
GOP들어가 있어서 면회 절차도 까다롭고 면회도 잘 되지도 않더구만 그에 대한 일말의 보상은 커녕 오히려 불이익만 돌아오면 이거야 원... 이러니 돈있는 인간이 군대들어가면 바보라는 말이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돈 주고 사는 단증 없으면 인간도 아닙니까? 제발 좀 잘 알아보고 형평성 기해서 운영해 주십시오. 가족들이 휴가 나온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금 전부 허공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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