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구타 및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내무반 인원들로부터 왕따를 당할까봐 폭로하지 못 하는데 있습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내무반이나 중대에 이것을 감시할 수 있는 파견병 제도를 두는 것입니다.
이들의 소속은 헌병대나 보안대로 한다면 좋을 것입니다.
한두달 각 부대에 파견되어 그 부대의 병사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의 부여된 임무와 직책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기간이 차면 다른 부대로 롤플레이 시키던가 부대복귀 시키고 다른 사람이 또 오는 것이죠.
이렇게 감시자의 눈이 있다면 비밀리에 행해지는 구타를 근절 할 수가 있습니다.
또 파견근무자들이 고참들과 연대하여 헤이해질 경우를 대비해 그들 중에 열심히 일한 자를 선발하여 휴가및 외출로 포상하는 제도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휴가를 가기 위해서라도 내무반 고참들과 연계하는 일들은 없을 것이며 또 그들의 소속 부대에서 그들을 잘 훈련하여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게 하면 됩니다.
또 한가지 바뀌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내무반 청소에 관한 것인데요.
이등병은 바닥 일병은 침상 상병은 상관물대 병장은 더위 병장의 군화를 닦는 군화조로 구분된 내무반별 청소 법칙에 관한 것입니다.
군대는 단체생활이라고 한가지 잘 못 된 것을 가지고 전체를 기합을 주니 당연히 고참이 쫄병을 괴롭히게 되어 있습니다.
바닥청소는 일주일 동안 누구? 이렇게 정해주는 것입니다. 침상청소는 누구? 이렇게 정해주는 것이고 상관물대는 각자 자신의 관물대는 자신이 책임을 지는 것이죠.
그래서 점호 할때 청소가 안된 부위별로 그 사람을 벌을 주는 것입니다.
또 벌칙을 받은 병사에게 화장실 청소를 시키면 되는 것입니다 . 그러면 책임 소재가 분명해 지기 때문에 고참은 청소하고 병은 땡땡이 치고 하는 것이 없어집니다.
바닥은 일병의 누구에게 청소를 시킨다든가 마루는 상병의 누가 청소한다 든가 각자의 관물대는 각자가 청소한다 이런식으로 해야지
왜 고참의 관물대를 쫄병이 청소를 해 주고 각을 잡아 주어야 합니까?
왜 청소시간에 고참은 텔레비전을 보고 앉아있고 쫄병은 뭐 빠지게 청소를 해야 합니까?
왜 고참의 총을 닦아 주어야 합니까?
각자 일을 각자가 처리할 수 있는 체계부터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 감시체제와 청소의 구체화... 근무를 나갔을 경우 대체인원까지...
또 책임 소재의 구체화... 몰아치기를 하지 말고 안된 사람만 족쳐라.
단체기합이 잦으면 너때문에 기합받았다. 이것 때문에 못 한 사람을 구타하는 경우가 생기고 아주 개기는 쫄병이 생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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