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가 의무하인 대한민국입니다.
물론 거역할생각도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정한 법이기에 당연히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0살 되어 학교에서 생활하다 이제야 인생 첫계단을 넘는 나이들입니다. 장래희망을 실행하기위해 노력도 못한채 인생을 배워야할 시기에 나라에서 정한 법이기에 그리하여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복무를 하기 위해서 징병검사를 받습니다. 하지만 너무 불성실하게 검사하는거 아닙니까? 어떻해서든 빨리 끝내고자 하기 위해서 대충 보는듯 하더군요. 우리는 나라를 위해 몸과 인생을 투자하고 생명을 겁니다. 하지만 고작 나라에서는 이렇게 불성실해도 되는것입니까? 징병검사 제대로 철저하게 친절하게 좀 해주세요.
어느정도 불성실한지 말씀도 해드리겠습니다. 어느 검사자가 다리에 쇠를 박았어도 군대를 가고자 말을 하더군요. 하지만 그 담당의사는 다리를 보더니 "너 다리 병신이라 군대못가" 이러더군요. 아무리 그들 보다 우리가 나이가 어려도 다짜고짜 반말이라니 솔직히 듣기 거북합니다. 반말에 이어 욕설까지 들어있더군요.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징병검사 하시는 의사들 교육을 시키던가 아님 징병검사 감독을 제대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20살 넘어선 갓 병아리들 꿈도 인생도 몸도 버리고 나라에서 정한 법이기에 나라를 지키기위해 생명을 담보로 걸고 가는 겁니다. 그리고 군대가 아직도 폭력이 심하다더군요.
솔직히 말해 군대간 사람들이 맞으러 가는겁니까? 상병들 기분나쁘다고 샌드백 해주러 가는거 아닙니다. 우리는 나라 지키기 위해 그래서 훈련 받기위해 군대가는것입니다. 고참들 심부름이나 하고 그럴려고 가는거 아니라 이겁니다. 국방부 장관은 힘드시더라도 일일이 하나하나 신경써서 대책을 마련해주기 바랍니다.
7430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