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시위를 한답시고는 농민들을 앞세워서 그렇게 멍청한 짓 들이나 하면서 범대위라고 할 수 있나요?
당신들이 진정 내세우는게 주민들의 행복이라는 것 같은데 주민을 앞세워서 군인들을 폭행하는게 정당한 행위라고 할 수 있나요?
전 세금을 낼때마다 우리나라를 보호해주는 군인들이 항상 고맙습니다. 군인들이 있기에 우리나라가 이만큼 경제성장을 한 것 아닌가요?
국익을 생각해보면 피할 수 없는 길입니다. 대추리주민이 자기 집 앞땅 그리고 자신들의 논에 피해가 갔다고는 하지만 국민의 입장으로 본다면 군인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은 국가에 도전을 하는 공공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국가에 도전해서 얻는게 무엇입니까? 국민대다수가 원하는데 당신들은 무슨 권리로 군사보호구역에 들어가서 우리 대한민국의 아들들이 힘들게 군생활하는 애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겁니까?
아무리 당신들이 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도 더이상은 들리지 않습니다. 계속 그렇게 말도 안되는 행위를 해 보십시오. 진정한 국민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줄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국정운영이 힘드신걸 알지만 전역한 수많은 예비군들을 위해서 폭력시위를 하는 시위대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인에게 피해를 가게하는 것은 절대 근절되게 해주세요.
폭력시위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용납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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