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아들들을 2000 명씩이나 죽음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든 저주받을 국가 ....
건군 60 년이면 작게만 잡아도 12.000 명인데 저주받아 마땅한 한국의 군대 ........
이런 불합리한 집단의 군대인줄 알았더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들을 군대에 보내지 않았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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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안전 및 군기사고로 사망한 군인이 2천11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국방부가 한나라당 이성구(李聲九)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96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군 사고 사망자 수는 2천11명이며 이중 안전사고 사망자는 1천114명, 군기사고 사망자는 897명이었다.
특히 군 사고 사망자 가운데 총기, 폭행, 자살 등 군기사고 사망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96년 32%(359명중 116명)였으나 지난해에는 60%(114명중 68명)로 급증했다.
이 의원은 "군기사고 사망자 비율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것은 현재 군의 기강과 정신전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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