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적 합의 어쩌고 그러더니
대회가 끝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결국 번개불에 콩구워먹듯 뚝딱인가.
이런 민감한 문제 있어서는 가장 냉정한 시점에 바라보아야 하거를..
거품에 불과한 국민 여론에 휘둘려 규칙도 법도 없이 국정을 운영하는 구나..
정말 기준이 서지 않은 정부다..
국민여론에 몰려도 기준이 있고 규칙이 있으면 그걸로 국민을 설득할 수 있거늘..
순간적인 검품여론에 이끌려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니 국민이 무엇을 의지할 수 있겠는가?
대회끝나고 국민이 올바른 정신이 들었을때 사람들이 뭐라 생각할 것 같은가?
병역기피자가 병역혜택받는 것을 어떻게 생각할 것 같은가?
이제는 열린우리당에 기대를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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