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용인에 거주하고 잇는 임호영 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신체 검사로 할말이 잇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때는 몇년전으로 건너 가겟습니다
제가 베체트라는 병으로 몸이 너무 아파서 움직일수 없엇던 시절이 잇엇습니다
이 베체트 라는 병은 나라에서 인정하는 희귀 난치성 병으로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오는 병 입니다
혈관염 관절염 장기파손.신경 등으로 온몸으로 타고 돌아다니며 염증을 일으키
고 아픈 병 입니다
그리하여 한참동안을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한 적이 잇습니다
그런데 신체검사 통지서가 날아오고
저는 당연히 못 가게 되엇죠.......
그래서 통화를 하며 이래이래 하다 말을 전했지만 불친절한 병무청
사람들에게 제 의사는 전해지지 않앗고~~
곧 벌금 30만원이 날아왓습니다
그때 군대를 갓더라면 제대를 햇을 나이죠....
지금은 24세......
그렇게 시간이 흐른뒤........
조금 몸이 호전되자~~
비싼 약값을 충당하기 위해서 일을 시작햇습니다
그러다 회사를 결근한채 신체 검사를 받으러 갓엇는데.......
받고나서 서류가 미흡하다고
다시 가져 오라고 햇습니다
그래서 다시 가져다 주고~~~
또 갓는데 뭐가 부족하다 또 가져오라~
직인이 없다 또 가져와라~~~
또 갔다 주니까 뭐가 부족 하다 또가져와라~~~
또 가니까 또 가져와라~~~ 늘상 이런식이엇고~~~
또 더 화가 나는건 내과 군의관 선생님께서 하신말씀은
니가 지금 베체트라고 하는데!!!!
니가 지금 그러는거는 우리아빠가 저보고 베체트래요!!!
그래서 저는 베체트에요 이러는것 밖에 않되!!!
그런 짜증스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정말 어의가 없엇지만 참앗습니다
하지만 의문이 드는건 대학병원에서 입원을 하며 검사를 받고~~~
그렇게 나온 최종 결과로 나온것이 베체트 병인데 왜 그런식으로 말씀을 하셧는
지...
제가 병원에 가서 담당 의사선생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내과 공부한사람 맞아???
류마티스가 뭔지나 아는사람이야?
그러면서 군의관 선생님이 하신 말씀을 그대로 전해 드렷더니
무척이나 기분상해 하셧습니다
결국 또 미흡한 서류를 보충하기 위해서 우편으로 띄어다 주엇지만 또 미흡하다
고 연락이 왓습니다
전 지금 너무 화가나서 어찌 할바를 모르겟습니다
저희 아버지 께선 이 일을 아시면 저보다 더 화를 내실겁니다
제가 알기론 병무청에만 10번이상 갓습니다
그곳에 갓다온 기록을 제대로 해 놓으셧는진 모르지만.......
그렇게 가서 차비라고 받은건 고작 1만원가량되는거 두번......
간단한 민원 서류라던가 증명서 하나 띄려면 기본이 1~2만원 하는건 아시죠?
그렇게 몇번을 띄고~~~~~
용인에서 서울까지 비싼 기름 태우고 몇번을 가고~~~
일까지 결근해서~ 월급에서 까지는 것 까지 감안을 했지만.....
이제는 더는 못 참겟네요.........
경찰에 손해배상 청구를 하던가.......
무슨 방법을 찾아야 겟네요........
너무 괴롭힌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병이 갑자기 생겨난건 아니지만
저희 친어머니도 이병이시다 보니 유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그래도 서러운데~~~
말까지 그런식으로 하시고~~~
이렇게 설움 겪으며 살고 싶지 않네요..........
정말 힘든 ？？？너무 힘들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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