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양천구에 사는 54세남입니다. 전세를 살다가 4월말경에 양주시 남면 입암리에 구옥 주택이있는 터를 계약했습니다. 그곳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입니다. 5월7일날 구옥을 헐고 새로짖겠다는 개발행위허가 신청서랑 군사협의 동의서.신청서랑 양주시청 도시과에 접수하였습니다. 군사협의동의서는 1개월 이내에 처리한다고 해서 모든 일정을 (중도금.잔금날짜.전세배는것) 2개월로 잡고 진행해 왔는데 한달이 넘었는데 소식이없어서 6월14일 오늘 전화로 하니까 담당자 하는말. 그동안 바쁜관계로 늦어진다는 공문을 6월10일날 양주시 도시과로 보냈답니다. 저는 너무항당합니다.한달이 지나서 왜빨리 동의서 안보내 주느냐고 문의했는데 늦어진다고 공문보냈데요. 그래서 언제 되느냐고 물어니 왈 날짜는 말안하고 빨리될수도 늦게될수도 있다네.(나는 속이터져 죽겠는데) 이렇게 국민의 민원을 무책임하게 할수 있습니까? 그렇게 해서 금전적 정신적 피해는 어떻게 보상 받아야 되는지 아는분께서는 좀 알려 주십시요. 또 제가 어떻게 하면 군사협의 동의서를 빨리 받을수 있는지.그리고 이것을 묻고싶네요.국민을 위해 군이있는지? 아님 군을위해 국민이 있는지?
빽없고 돈없어면 아무것도 못하는지? 참고로 저도 대한민국 국민이면서 밀린세금 하나도없습니다.
관계당국 께서는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빨리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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