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국방부가 답을 안하니 내가 혼자 판단하고 움직여야 하겠군요.
주야간 교대제 근무를 하다가 야간 근무일때 예비군 훈련이 나왔을 때 "결근처리"되는 게 맞는지 틀린지 물어본것에 대해서도 답을 안하신시니...
분명 그간에 똑같은 사례가 많았을 텐데도....
난 그러면 (주간조일때도) 열받아서 예비군 훈련 안받을라요. 공민권 보장이니 말만 그렇지, 하루 벌어 하루 먹는 우리보고 며칠씩이나 월차 주차 까이면서 놀라구요?
참내, 예비군 훈련 받으란 거요? 말라는 거요?
내일부터 "침묵"은 예비군 훈련은 "국민의 의무"가 아닌 걸로 알아도 되는 거죠?
두고 보시죠. 일이 얼마나 커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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