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학년 마치고 군대 가려고 얼마나 준비를 했는대 상담원이 2~3월은 분명 지원자가 많아서 안될꺼라 4~5월 접수하면 5월쯤으로 해서 군대 2008년부터 기간 줄어들면 학교에 마춰 딱 들어가고 확실하다 모집병 공용화기(사람들 가장 안간다고 권유) 5차까지 신청했으나 4월10일 발표난다고 하여 확인해보니 불합격
상담원 전화 : 88년생이라 지원으로 갈 방법밖에 없으나 아쉽게 떨어졌다.
나 : 아니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가장 빠른게 뭡니까.
상담원 : 시기에 마춰서 지원 하는게 좋습니다(일반병) 아니면 지금 동반입대 10월예정으로 남아 있습니다.
학교 1년 쉬면서 군 휴가 빼면서 학교 복학일 마추려고 기다렸고 또 기다렸는대 지원한 5개 모두 떨어지고 내년 일반병이면 도대체 이 시간 누가 보상 해줄꺼라는건대 군대는 누가 가고싶어서 가나 갔다 오려는거 빨리 갔다오고 빠른 사회진출을 원한거지 벌써 1년 뒤쳐지면 학교 빨리간 88년 무슨소용이란 말인가
내가 가고싶다고 지원을 계속해도 안되면 어쩌란말인가 군대란 구석은 순 거짓이고 진실이없다 도대체 대책이없다 다음 년을 기약하라 상담원이 여자라 1년 2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시나 진짜 어처구니가 없고 분이 치밀어 올라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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