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조카아이가 7개월전 부터다리 뼈가 많이 아파 겁이나서 집으로 전화를 해서 어떻게 하냐고 물어왔다. 일단 몇칠기다려 보고의무대대 군의관한테 이야기 하라고 했다. 하지만 대기자가너무많고 군시설상 정밀검사가 어려워 휴가를신청 나온다고 하여 그때 민간 병원에 가서 진찰하자고 하여 달래서 전화를 끈었다.
휴가 나와서 민간병원 정형외과 에 가서 M R I진료를 하였는데 대학병원 정형외과전문의 박사님께서 지속 적인 치료요망 및 부대에 소견서을 본인과 부대로 복귀 보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임병들은 눈치을주고 군 간부들은 훌련을 계속 진행 하여 고통을 호소하고있습니다 아픈 병사들은 왜 빨리 조치를 안해주는지 정말 한심한 우리나라 입니다. 존경하는 국방장관님과 군간부님들에게 호소합니다
자식을 군대에보낸 부모에마음을 좀 이해에주십시요
군의료 체계가 사병들에게 너무나도 멀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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