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22살 입니다
민방위.. 흔히들.. 군대전역하고 예비군끝나고 민방위 받거나.
면제대상자가 받는걸로 알고있는대요..
전 19일 내일 입대합니다 춘천102보루요.
영장을 맨처음 받은게 작년 11월28일이였죠.. 참 어이없게도 7일전에 영장이 나오더군요.. 가라는건지 마라는건지..
뭐 그럴수잇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여러가지 생각을 하던중 전 민방위를 받았었어요
11월28일 영장나온거 연기하고 12월에 민방위 받았습니다 전 3급으로 면제도아닌
방위도 아닌 현역병입영대상자 입니다
그후로도 계속적으로 민방위참가 통지서가 날라오더군요.. 무시했습니다
갈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바루오늘 주민등록증을 말소하겠답니다..
ㅡ_ㅡ;; 어떻게 생각을 해야대는건지.. 정말 난감하더군요 군대가는것도 억울한판에.. 정말 염장을 지르는 소리였죠.. 가서 따졌습니다.
미안하다는 말은절대 없고 오히려 가는건데 입대때문에 봐준다고 하더군요.. 제검을 계속적으로 받으면 민방위를 받는거랍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 주위사람들중 제검을 저보다 많이받고 입대해 집으로 귀가를 많이한사라도 그런건 모르겠다고 하던대 전 멉니까..?
정말 말소대고 그로인해 피해를 입었다면 누가 보상해주는 겁니까?
그렇게 미안하단 말이 힘이든지요.. 정 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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