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사유가 미흡하여 연기조치가 안되었으면 당연히
동원훈련에 응소해야 하는데 국가의 명령을 우습게
여기고 불응한것은 처벌받아 마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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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동원 3년차 예비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4월 24~26일 동원 소집통보가왔는데
직장생활 하다보니 출장을 가게되습니다 .. 그래서 병무청에 연기 신청을했더니
사유가 안된다고 하면서 안된다고해서 어쩔수없이 그냥 출장을갔습니다
근데 몇일 있다가 병무청에서 전화오더니 법적 고발조치를 한다고 하는겁니다
올해 처음 소집통보가 와서 저는 다음에 받을려고 했는데 사정을 말해도
안된다고 하는겁니다.. 일부러 동원 훈련을 회피하는것도 아니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부득이한 사정으로 못갈수도있는데 그걸 가지고 올해 처음 소집을
안갔다고 법적 고발조치를 한다고 그러는것은 너무한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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