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친구가 지금 군대에서 나라를 지키고있습니다.
잘견뎌내는것두 기특하고 해서 소포를 보냈는데..
그소포를 미리 뜯어보구 그안에 내용물도 없어졌더군요..
이런식으로 한다면 어디 군인들을 믿고 참 속편하게 살겠습니다!!
미리 뜯어보는것도 화가나는데 가져가긴 왜 가져갑니까?
저는 처음이지만 친구들과 선배 동생들에게 물어보니 이런일들이
한두번이 아니라더군요.벌써 이렇게 못믿을 행동들을 많이 해서
정말 군인들 답다고 할수있겠습니까? 나라를 지키기이전에 자기
양심부터 먼저 지키는게 우선이지않을까 합니다.,,군인으로써 이런
식으로 살지 맙시다!!다시이런일이 발생한다면 그때는 정말 화가
많이 날것같구요 이런일들에 대해서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이글을 보시면 답메일 부탁드립니다.정말 화가나구 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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