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다음 달 진수하는 한국형 이지스구축함(KDX-III) 1번 함을 비롯해 2012년까지 실전 배치되는 KDX-III 3척에 대해 당초 후보에 올랐던 배 이름을 갑자기 바꾼 배경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해군은 또 2010년과 2012년 각각 실전 배치될 예정인 KDX-III 2번 함과 3번 함도 당초 유력하게 검토했던 ‘지덕칠 함’과 ‘윤영하 함’ 대신 조선시대 위인의 이름을 쓸 것으로 알려졌다.
지덕칠은 베트남전쟁 때 동료들의 생명을 구하고 전사한 육군 중사, 윤영하는 2002년 서해교전 당시 북한 경비정의 기습을 받고 전사한 해군 소령(참수리 357호의 정장)이다.
전천후 해상 전투 능력을 보유한 이지스함을 ‘윤영하 함’으로 부를 경우 향후 남북관계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이 감안됐다는 것이다.
북한놈들 무서버서 배 이름하나 맘되로 못짖는 빙씬해군아
북한놈들이 처 들어오면 싸울수나 있을까?
빨리 대통령이 바뀌어서 해군 우두머리도 좀 대찬장군을 앉혀야지
님미랄 이게 뭐냐고?
북한놈 무서버서 배이름도 바꾸는 병신해군
현 정권 X라이들이 북한에 발발싸니 해군조차도
허긴 누가 임명했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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