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이 주한미군을 일부 빼서 이라크로 보낸다고 언론에서
난리입니다.
하지만 이는 표면적인 이유일 뿐 입니다.
미국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한국이 미국없이 자주국방을 하는 겁니다.
자주국방의 핵심은 사실 제해권과 제공권입니다.
미국이 한국을 지금까지 마음껏 조종하고 작전권도 갖고 있는 이유는
"너희는 전쟁나면 해군/공군을 미국에 의존해야 되지 않느냐?"
"제공권/제해권 없이 전쟁에서 이길 것 같냐?"
이겁니다. 즉 무리를 팔아먹기 위해서 입니다.
따라서 한국의 해군력/공군력 강화에 앞장서서 딴지를 건것은 바로 미국이었습니다.
육군은 한국이 맡고(사상자가 많이 나니까) 해공군은
계속 미국에게 의존(?)해라 이거죠.그래야 맘대로 조종하니까
잠수함도 우리가 10년이상 도입이 지연된게 바로 미국의 방해공작이란거 아세요?
자기들이 30년 쓰다가 선심 쓰는척 준 구축함에 함대함 엑조세 미사일(미국이 하푼을 안 팔어 프랑스거 도입) 달려니 우리 재산에 왜 허락없이 다냐?고 반대한게 미국입니다.
이번 주한미군 철수도 "우리 육군빼니 너희 육군에 투자해라.
해군력 강화에 투자하지 말고,,,,,,"이거죠.
한정된 예산으로 해군력 강화를 하는 한국에게 위기감을 불려일으켜
그 예산을 육군에 투자케하여 한국의 자주국방 노력을 무산케 하여
주한미군이, 미국이 한국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위기감을
갖게 하자 이거죠.
우리는 이에 대비해 꾸준히 해군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만약 어리석게도 공백을 메운다고 육군에 투지하면 자주국방 도로아비타불
입니다. 육군의 이미 질적으로 북한을 압도했습니다.한국의 육군은
세계 3위란거 아세요?
주한미대사관이 가장 우려하는게 한국의 반미데모이고 반미감정입니다.
왜? 한국민의 반미감정이 거세져 주한미군 철수하라고 할까봐,,,,,,,
미국 절대 주한미군 철수 안 시킵니다.
그 이유는 주한미군이 북한으로 부터 한국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닌
일본을 보호하기 위한 전초기지이기 때문이죠.
아뭏튼 미국의 농간에 놀아나지 마시고 공백을 메운답시고
육군에 쓸데없는 돈 붓지 마시고 해군력 강화에 묵묵히 투자바랍니다.
정 희종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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