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지 5년이 지난 육군병장 만기전역한 예비역 입니다.
제가 지금 이글을 쓴다고 지나간 군생활 보상비 받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막내라 동생이 있어 내사람
챙기자는 것도 아닙니다.
인간적으로 사병들 법이 보장하는 최저임금만 이라도 지급해 줘야 합니다!
이들이 노예 입니까?
일당 3천원 받게???
군대 힘든거 다 아시죠?
힘들기는 현 대통령과 국회의원 귀싸대기 갈겨 줄만큼 힘든데 급여는 왜 100분의 1도 안되는 건가요?
전쟁나면 사병들이 목숨 내던지지 지들이 총알받이 되나요?
병사들 자기 선택권도 없이 강제징병되 군에 들어와 무릎뼈가 튕겨져 나가라 개같이 걸으며 무한
희생하는데 지들은 뭘한다고 사병들보다 100배가 넘는 월급을 쳐 받나요?
병사들 밖에서 알바를 해도 군에서보다 10배는 더 넘게 법니다.
사람을 지들 맘대로 잡아 가둬놔 강제노역 시키면 최소한의 댓가는 지불 해야죠!
이따위로 사병들 대하면서 애국이요?
전쟁나면 나라를 위해 한목숨 바치라고요?
사병은 인간 아닌 공장에서 찍어낸 인형 이랍니까?
이기적이고 너무 무식하다 못해 개또라이 같은 생각 하면서 국방이 잘도 이뤄지겠습니다.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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