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소집하여 출발하는 장소까지 가는 시간은
첫차를 타도 제시간에 못 도착할꺼 같은데...그렇담 더 일찍 일어나 택시를 타고 가던가 근처에서 숙박을 해야한다는 소린데..정산해 줄껀가?
동원훈련소를 선정하는 방식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제작년에는 최초 집결장소까지 가는데 무리가 없었는데..왜 올해는 이런식으로 장소가 정해진건지 모르겠네..
2년 2개월 군대에서 썩고나와 동원가는것도 짜증나 죽겠는데....
이런식의 대우를 받으면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우고 싶은 맘이 생기겠는가.
좀...행정편의대로 대충대충 정하지 말고..좀 동원훈련자 한 사람 한 사람 사정 고려해서 신중하게 정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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