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말에 군입대를 앞둔 21살 청년입니다,
전 학창시절 따돌림과 집안사정(어린동생들 장애인누나 집안형편)등으로
정신과치료(대인기피증, 우울증등)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허나 맘놓고 치료를 받을 처지가 되지 못해어서 꾸준히 받지를 못하였습니다,
작년 신검을 앞두고 정신적인 문제가 저 스스로도 판단이 들어서
(많은 대중이 있는 번화가에 가지를 못하고 타야될 버스가 와도 사람이
많이 탑승을 하고 있으면 타지를 못함, 또한 옛날 학창시절을 애들을 만나면
무섭고 말을 걸어오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숨어버림등,,,)
병무청,병원에 문의를 해보니 꾸준히 치료를 받지 않았으면
되지 않을 확률이 많고 진단서도 병역진단서라 하여서 10만원이나 주어야
발급이 된다고 했습니다, 일반진단서와 무슨차이점이 있냐고 하니,
그저 사진밖에 차이가 없다고 하더군여, 사진하나 부친다고 그게 10배
가까이 부풀려져서 받는거와 신원확인차 그럴수밖에 없다면
전산처리로 할수 있는방법을 하던지 집안형편이 좋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런게 무슨도움이 되겠습니까? 병이 있다하여도 10만원이 아까워서
발급을 받지 못하는게 현 실정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신검절차에 관해서도 의문을 던집니다, 신검을 받아야 하는사람들에게
종합검진을 못하더라도 대중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정신과적인 상담과 치료는
확실하게 해주어야 하는거 아닌가여? 솔직히 말을 해서 시간을 내어서
병무청에 찾아가서 신검을 받아야 했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신검때 검사라고 한거라곤 피검사, 엑스레이, 시력검사, 이거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머지는 아픈데 있나? 없다라고 대답하면 통과;
이런식으로 할꺼라면 의료보험공단의 자료를 보고 병원진료기록이라던지
다른방법으로 통해서 충분히 가지않아도 신검을 대신할수 있을꺼라고
생각을 합니다, 허울뿐인 신검절차지 내실은 전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말은 신검을 받은지 시일이 지나서 어떤것인지 명칭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설문에 자신의 생각을 컴퓨터팬으로 오엠알지라 해야하나
작성하는것에 대한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생각을 적는데
본바탕을 두고 하는 일이 아닌지여? 그걸 부정적으로 작성을 하였다고 해서
따로 분류를 하여서 부정적으로 작성을 하면 나중에 군입대시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는 식으로 말을 하면서 다시 긍정적으로 적어봐라 하면서
두번식이나 작성을 하는게 말이 되는 행동이 였는지 의문입니다,
다른 병이야 어떻게 되었든, 정신적인 문제는 실질적으로 이슈가 많이 되고
있는 문제이고 또한 계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인데,
군입대첫과정부터 이런식으로 행정업무를 보면 과연 그런 일을 줄일거라고
하는것인지 더 늘리자고 하는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7967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