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보낸 부모형제뿐 아니라 군복무하고 있는 병사들에게도 백전필승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정치군인(?)들의 빈약한 지휘력에 불안함을 버릴 수 가 없다. 지휘관이라면 병력의 사기충천을 만들어 가야할 당연한 책무가 있슴에도 불구하고 금년 8월부터는 1일 정량35gr중 20gr을 닭과 오리고기로 대체한다하고 꼬리곰탕은 50%는 수입산을 쓰는데 국방부 관계자의 말은" 원산지가 어디든 꼼꼼히 검수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 한다. 말꼬리 잡는듯 하지만 큰문제는 무엇이며 그러하지 않은 문제는 무엇인가?
한국주둔 미군들은 몇개월된 소고기를 급식받을까? 한국의 국방부같은 논리라면 30개월령이상된 미국산 쇠고기를 공급해야 한다. 왜냐하면 미국육우기업들의 사정을 봐 주어야 하니까 말이다. 물론 꼼꼼한 검수는 필수이다.
바라건대 국방부는 사회의 경제논리나 정치논리에 휘둘려 병력에 대해 어떠한 사기저하 및 병력훼손에 대한 일을 발생하게 해서는 안된다. AI발생시에도 지자체는 군에 파견요청을 했지만 여러차례 고사하다 어쩔 수 없이 파견되어 나왔다고 언론에서 보았다. 그 일이 발생된 후의 병사글의 심리적 불안상태를 생각해 보았는가 모르겠다.
장병들이 마루타는 아니다. 귀중한 국가 수호의 자산이다. 계급의 고하와 그에 따른 직무는 다를지라도 모두 고귀한 자원이며 생명들이다.
국방부는 광우병이든 닭,오리이든 사회의 정치나 경제논리에 휘둘리지 않는 성역이어야 하며 그래야 자주 국방의 수호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이미 많은 부모들이 식단에 오르는 햄버거등 소고기함유 식단의 섭취를 하지 말라 하였다 한다. 이것부터 별써 군의 병력손실이 이미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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