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상리-용하간 도로개설공사 감리담당자입니다.. 터널, 도로 및 인근야산 주변에.. 군인들이 수색정찰 후
(3821부대가 지나 갔으므로 가능성이 큼) 붙임 사진과 같이 먹다남은 알미늄, 비닐, 수저등 비상식량 잔재로 개판이 되었읍니다..개인들도 산에 가면 쓰레기 다 들고 나옵니다.. 어린 사병들이 이런 식으로 배우면 후에 머가 되겠읍니까.. 당장 회수해 주고 이에대한 적절한 조치가 없을시에는 다른 대응책을 찾도록 하겠읍니다..
(첨부 파일란이 없어서 사진은 올리지 못하고 보관만 하고 있겠읍니다)
ps: 육군에 홈피에 사진파일들을 올렸다고 하니 한번 보시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주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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