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민으로 살며 대한민국 국법에 따라 살아가는 광주광역시 남구에 사는 57세인 김병관입니다.
또한 자녀를 3남매를 둔 아버지이며 자녀중 딸은 출가 시켜 외손녀를 둔 외할아버지이며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너무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 입으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렇게 호소문을 쓰며 소생의 억울함과 분통터진 사건을 다시 57년을 원점으로 되돌아가면서 호소합니다. 저의 호소문은 장편소설처럼 책자를 써도 다못쓸것입니다. 대충 몇마디만 쓰겠습니다.
지금은 정부와 나라법에 의하여 병역면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병역 면제를 받은 과정이 너무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 호소문을 씁니다. 불초 소생의 자녀처럼 불치병인 희귀병을 가진 자녀가 있을때 맑은 청천하늘에 날벼락 맞은 심정이지 않으시겠습니까? 이런자식을 두번 세번 신체검사를 받고 서울까지 가서 최종검사를 받고 면제가 되야합니까? 그것도 병역을 할수 없는 증거가될 서류들을 다보이고 직접적인 증인도 있습니다. 증인이라면 31사단 훈련소 소대장님과 중대장님 이하 동료들까지도 또한 31사단 의료진이 보고 광주통합병원 의료진이 판정한 증거서류도 있는데 비리란 두글자를 내세워 이 나라 법대로 꼭 서울까지 가서 정부에도 비용이 들며 우리같이 힘없고 돈없은 영세민이 20십만원이란 비용을 들면서까지 면제판정을 받아야 합니까? 또한 병무청 징병검사님들은 무엇을 하는 사람입니까? 이렇게 책임지지 않는 공직자들은 허수아비지 않습니까? 피와 눈물과 땀으로 이루어진 세금으로 먹고사는 공직자님께서는 무엇을 하고 세금을 축 내십니까?
광주광역시 남구에 사는 대한민국 국민 김병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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