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처남이라는 허울좋은 인연때문에 수십년동안 한참 일할 나이에 무소불위 정보부, 공안. 정보
경찰, 미정보기관 한국 하수인들 등 국가 공권력이 음해, 공작된 명분을 내세워 진로를 가로막는
바람에 평생 영양가 없는(?) 세월을 보내며 '한'만 태산같이 쌓아놓았으니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기가막힌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지난 < 6월26일 > 주일날 평소처럼 전철을 타고 영락교회를 가는데 사당역 근처에서 69 세
라는 늙은이가 자연스럽게 내옆에앉아 직업군인 출신( 정보부, 보안사 같았음)이라는 이 사람은
대화를 유도하며 ' 박정희' 전 대통령의 '군사혁명'을 찬양하는데 열을 올리며 내 반응을 유심히
살폈는데 , 지난 주일에는 또 안산에 산다며 옛날 공비토벌에 공을 세웠다는 70 대 경찰 출신
늙은 작자가 접근하여 과거 걸핏하면 용공조작 등으로 마음에 안들면 생사람도 때려잡던 그 잘
나가던 시절, 정치공작과 사찰경력으로 피 냄새를 물신 풍기드니, 오늘은 신분을 끝내 감추면서
같은 영락교회 다닌다며 (공작하수인) 접근해온, 정보부 혹은 보안사 출신으로 보이는 통통한
작자가 나타나 그들이 항상 잘 써먹던 수법대로 대화를 통해 음해할수있는 어떤 말의 실수나
또는 약점을 찾거나 아니면 속마음이라도 떠 보자라는 심산으로 접근한것이 분명했지만 나는
전혀 개의치 않고 응해 주었지요.
나 자신은 사실 , 공산당 빨갱이와 국내 정치공작과 탄압에 관여해온 무소불위 독재전위부대
출신자라면 (국정원,경찰 등) 자다가도 이를 가는 사람이였지요. 군사혁명후에 YS는 물론이고 우리집안이 당해야만
했던 온간 탄압과 시련을 생각할때면 지금도 이가 갈릴 정도인데 그때 그시절부터 지금까지 전.
현직 독재전위부대 출신들이 여전히 기관 이기주의를 내세워 그들의 과거 죄상이 드러나는것을
두려워해 과거에 잔인하게 탄압하며 생존권까지 박탈해왔던 피해자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감시
하고 있음을 현실적인 경험을 통해 잘 알고있는 처지이기 때문에 나는 그의 말에 ' 교직자인 나는
과거 교단에서 학생들에게 < 역사 >를 가르칠때 총칼로 국민의 주권을 찬탈한 행위는 그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 될수없다라고 가르칠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명한
말이 생각난다고 했지요. ' 나처럼 불행한 사람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기를 바란다 ' 라는 말은 곧
총칼로 국민주권을 찬탈한 행위는 민주주의를 말살한 반역적 행위임을 간접적으로 시인하며
참회하는 말이 아니겠느냐고 말했드니 당황하는 기색이였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기반을 닦은
공로를 서로 인정하면서도 조폭이나 강도가 남의 재산 빼앗아 배고픈 사람에게 밥 좀 먹여 주었
다고 그 행위가 정당화 될수없것과같이 국민주권을 찬탈한후 비록 경제개발로 보릿고개를 넘겨
주었다고해서 총칼로 국민주권을 찬탈한 행위마저 역사기록에서 정당화 시킬수야 없지않겠는가 ?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 라는 물음에 그는 '자유민주주의' 나
'국민주권, 인권' 보다는 일사천리 힘으로 밀어붙여 경제개발을 추진하는것이 좋다라고 했어요.
역시 정보부, 보안사 출신 군인다운 말이라고 생각했지요. 사실 총칼로 국민주권을 찬탈한 혁명
행위는 결국 수많은 민주인사를 고문하게되고 죽음으로 몰아넣는 공포 . 철권정치, 그리고 폭정
으로 이어저 마침내 영구집권까지 시도하게 되다가 끔찍한 참변을 당하는 불행한 역사에서 우리
국민은 큰 교훈을 얻게되지 않았던가? 라는 나의 말에 공감도 했지만 그의 접근태도를 보아서는
다른데 목적이 있는것이 분명해 보였습니다.
그의 군 경력이 말해주듯이 평생을 보안사, 정보부 등에서 정치공작이나 테러를 일삼아온 그런
사람의 의식구조는 물어 보나마나 뻔한것이지요 . 극단적 냉전논리로 굳어있는 그는 제 말꼬리
등을 트집잡아 중상모략할 자료만들기나 진로방해를 목적으로 접근한것이 뻔해 보였고 특히
' 한나라당 '이나 ' 열린 우리당'에 공천신청을 만일 내가 한다면 틀림없이 당 간부에게 음해공작
용으로 써 먹을 배후 일당들임을 알수있었지요. 그렇게 본다면 그 작자는 분명 YS 초산테러
사건 등 과거 정치공작과 테러에 관련되여있는 사람으로 판단할 수 있었고 또 수십년 오직
군사독재 체제를 비판하거나 반대하는 선량한 시민들을 잡아 고문하고 죽이며 ' 용공조작' 등
으로 걸핏하면 빨갱이로 몰아 인권을 유린하며 기본 생존권마저 박탈하거나 사회활동, 진로를
막아온 무자비한 쌔빠뜨 같은 작자로 보아도 결코 지나치지않을 사람이 분명했습니다.
만일 어느 당에 공천신청을 한다면 , 물론 ' 한나라당 , 열린우리당' 간부에게 음해하는 바람을
넣겠지만, 그 작자는 세월이 변한 요즘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지도부에 돌대가리들만 있는
줄 아는모양 같았습니다. 한나라당 ' 박근혜' 씨를 비롯해 그 누구도 그렇게 흔한 이야기를
곡해해 처신할 바보천치같은 정치인은 없다는 것이지요.' 박근혜' 대표는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새로운 이메지로 거듭나고 있어서 더욱 아름답게 보이고 있습니다. 이젠'박정희'
전 대통령을 통해 ' 박근혜'란 사람을 보아서는 안될, 여성 정치지도자로서 우뚝하게 성장하고
있음을 인정할 때가 다가오고 있지 않습니까 ?
<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 지도부가 시대의 흐름을 모르고 당 간부들이 음해, 공작된 경찰 ,
국정원 등의 정보만을 듣고 현혹되여 이 '손은배' 를 판단할 그런 어리석은 사람들은 더더욱 아니지요.
똥묻은 정보수사기관 전.현직들의 개소리 같은 못된 음해공작에 옥석을 분간 못할만큼
바보들은 결코 아니라는 이야기죠.
세파에 닳고 닳은 정치인들이 어쩌다 한번쯤은 속을지 몰라도 두번은 속지 않을것이기 때문
이지요 . 나를 음해공작 하다가 오히려 나를 도와주는 꼴이 될것이 뻔한데 말입니다 ...
그 정보부 출신자는 옛날부터 YS 담당 정치공작 요원임이 분명해 보였고 음해와 이간질, 테러,
이런것들만 주로 연구하고 평생 눈만뜨면 생각해온 그들이요, 이근안 고문기술자 처럼 고문과
살인을 즐겨온 '싸이코'들의 모략중상 , 변태놀이에 귀 기울이며 속아 넘어갈 정치인이 지금
그 어디에 있겠어요 .
투명한 사회로 급변해 가는 새시대에 과거사를 은폐하고 부인한다고
해서 은폐될수도 없으며 또 그 죄가 씻어저 없어질수도 없지요 . 아니 그렇소이까 ?
< 국내 정치공작, 매도.음해공작과 사생활 감시관찰, 동향보고에 활동해온 관계자와 앞잡이들 !
내 글에 대해 할말있으면 나처럼 당당히 나서 신분 밝히고 변명해보라! 피묻은 'dog' 씨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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