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병이 AI 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글쓰게 되었습니다.
군인이 그런곳에 파병을 가게 된 이유.. 아니 상식적으로 군인이 왜 전염병.. 그것도 보통 전염병이 아닌 조류독감 걸린 닭을 살처분하는데 보낸겁니까..
지자체에서 몇번씩이나 요청하고 있는동안 대통령께서는 뭐하신 겁니까..
뇌가 있다면 생각해보십시오.. 군인은 한달 월급이 많아야 10만원입니다.
그리고 여러 고비들을 잘 넘어가 제대 한다고 해도 보상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나마 공무원 이 꿈인 사람한테만 있던 가산점도 남녀평등이라나 뭐라나.. 그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없어졌습니다. 그게 남녀평등으로 문제될꺼면 여자들도 사회복무 의무화 해서 여자도 가산점 주면 되는겁니다. 아주 간단한 문제를 더 크게 키웠습니다.
최근의 사건에 따르면 명예롭게 나라지키다 전사한 서해교전 참전자들이
그냥 화재로 죽은 다방아가씨의 1/5 만 받았다면서요?
그리고 그들은 국가유공자도 아니라면서요?..
도대체 국가유공자는 어떻게 해야 할 수 있는겁니까..
나라위해 목숨바쳐 사망했거나 크게 다쳤을때 주는게 국가유공자 아닙니까?
근데 사망한사람도, 다친사람도 아무도 주지 않았습니다.
군인은 나라 위해 일하는사람이 아닙니까?..
아니면 인간이 아닙니까?
아니 군인이란 무엇입니까?
최저임금으로만 따져도 3770원 * 일과시간 9시간 * 22일(휴일제외) = 746,460 원
야간 경계근무 (야간근로수당 50% ) 2일에 2시간 (15 * 2 * 5655) = 169,650 원
주말 주간 경계근무 8일중 2일에 2시간(2 * 4 * 3770) = 30,160 원
946,270 원 입니다.
근데 군인들은 병장이 되서야 10만원 받습니다. 9분의 1 받습니다.
지금 군인은 국방의 의무가 아니고 국방의 강제적 노동직입니다.
그냥 아무말 없이 그냥 2년 있다가 돈 못벌고 배우지 못하고 나라위해 (?) 싸우다
죽으면 여성부 어느사람한테 "군인이니까 나라위해 싸우다 죽는게 당연한거다" 이런말이나 듣고..
대한민국 군인은 국민들을 보호 하기 위해 있는것이지
나라의 종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의무로 군대를 가는것이지 자원봉사한다고 군대간 것으로 제발 착각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군인에게 "사람 취급"해주길 바랄 뿐이며, 그게 안된다면 다른나라에서 대우해주는거 반만 따라가도 좋습니다. 생리대에 세금을 올리던지 아니면 그냥 여자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던지 해서 군필자 및 현역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해줬으면 합니다. 이것이 또 남녀평등에 문제된다면 여자도 사회복무를 하면 여자도 감세 해택을 주겠다고 하면 되는겁니다. 매우 간단한 문제입니다.
임신? 여자는 임신하니깐 편하고 덜힘든 사회복무로 끝나는겁니다.
그리고 서해교전 전사자들이 국가유공자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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