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각은 점심 12시...
2시에 남녀 학생이 모두 시험을 봅니다.
그런데 교육청에서 관계인이 방문을 옵니다.
다급해진 선생님은 통상적으로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이 요리를 더 잘하기때문에
응접실 청소 및 요리로 학교 평가를 오신 교육청의 관계인에게 대접할 준비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남학생들에게도 도와줄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았으나 남학생들은 모두 고개를
가로 저었고 그중 한 두사람만 자원해서 도와주기로 결정했습니다.
2시간동안 응접실 청소 및 요리를 마친 여학생들이 교실에 돌아온지 몇분 되지않아
시험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여학생들은 시험이 다가올때서야 자신들이 남학생보다 2시간이나 공부할수있는 여건이
부족한 현실에 모두 절망적이었습니다.
이를 바라본 담임선생님은 미안하게 여겨 여학생들은 시험 보는 시간을 늦춰주고,
시험결과에서 2%의 가산점을 주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자 남학생들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불공평하다고.
급하게 학급회의가 열렸고 남학생이 말했습니다.
" 우리도 방과후에 우리 학급을 알리기 위한 반대항전 축구를 하잖아요."
여학생들은 황당했습니다. 아니 자기들이 하고싶어서 하는 반대항 축구경기를 비교하다니...
여학생들이야 선생님이 시켜서 강제로 했지만 남학생들은 하고싶으면 하고 하기싫으면
안해도 되는 축구 경기를 비교하다니...
그러자 남학생이 재차 한마디 던졌습니다.
" 아니 교육청에서 손님온다고 그거 좀 청소좀 하고 음식장만했다고 호들갑이세요? "
저희 남자들도 저희반 홍보를 위해서 축구대항전에 목숨걸잖아요. 꼭 청소하고 음식장만
해야 저희반 홍보인가요? "
그러자 여학생이 반박했다.
" 말씀 잘하셨네요. 저도 댁처럼 국자와 빗자루 대신에 볼펜과 책을 잡고싶었습니다. "
그러자 남학생이 대답했다.
" 그래서요? 어쩌라는거에요요? ㅋㅋㅋㅋㅋ"
이것은 네이버에 남녀분들이 의견다툼하시면서 실상있었던 대사들 몇마디를
풍자해서 옮겨 적어본 글입니다.
지금 여성분들은 남성분들의 분노를 가벼이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정말로 당사자가 아니고서는 여성분들은 가벼이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신성한 국방의 의무에 다른 신체적 결함이나 약자를 비유시키는 것은 옳지않습니다.
국가를 지킨다는 것은 남성을 위해 지킴도 아니요 여성을 위해 지킴도 아닙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서 지키는것이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온 제대 군인에게 어떠한
보상이 없다면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아들 낳기에 최악의 나라가 될것입니다.
남성에게 보상을 해라? NO => 군인에게 보상을 해라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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