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는 달라져야 한다.
지금 군대는 옛날 방식이 너무 많이 존재한다. 한마디로 보수적인 성향이 많다.
군대는 거의 10년전만 해도 간부로 희망하는자는 일명 말뚝받으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간부에서...장기진급 한다는건 거의 55세까지 군 간부로써 군생활 한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사고 없이 그냥 물 흐르는대로 별다른 평가 없이 뇌물 먹이고 윗사람한테
잘보이면 진급하고 진급 장기신청 되는 시기였다...
그래서
능력이 안되는 사람들도..말 그대로 운좋게..진급이 되고 장기가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나라도 어렵고 국방부도 어렵고. 그래서 경쟁률도 높고..간부생활 하다가..장기 되기도
어렵다..
문제점은 능력이 안되는 사람은 옛날 방식 관행대로..계속 군생활을 할수 있다는 점이다
능력도 부족하고 자질도 부족하고 거기다 능력이 부족하다 보니 밑에-사람들만 죽어난다
밑에 사람들만 일시키고 자기가 한것처럼여..
부대에서 열심히 일하고 상장도 타고 인정받고...잘하고 있는 사람들은 빽도 없고..
윗사람에게 잘보이려고 ..술한잔도 산적이 없다..
그래서 장기 신청에 떨어지고...제대를 해야 하는 실정이다..
억울합니다..능력이 부족한게 아닌데..전역을 해야 하고.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어째서 뇌물이 존재하고 빽이 존재하고 장기신청이 되냐고..
군대가 달라지기 위해서는 간부들이 변해야 군국 장병들이 변한다.
간부들이 능력이 있고 늘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가득차야..
국군 장병들도 보고 배우는 것이다..
제발 능력이 되는 간부선택과 더 체계적인 방법를 모색해야 한다.
.
윗사람한테 잘보여야만 진급이 되고 장기가 되나?
이제는 상장도 받고 능력이 되고 장병들한테도 잘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육국 간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입 간부들을 뽑는것도 중요하지만 경험이 있는 지금 현역 간부들에게 기회를
한번더 더 주시는게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신입간부들은 무조건 처음부터 모두다 가르쳐야 하지만...지금 현역 간부들에게
장기신청 할수있도록 기회를 주는게..더 현명하다고 본다
계속해서 육군 간부로 남고 싶어하는 저희 신랑을 위해서라도 군대는 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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