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한국 땅이 아닌 이유중 몇가지 중에 지금 국방부가 하는 짓거리가 바로 독도가 우리땅이 아닌 이유중 가장 큰 이유다.
영토방위가 국토의 보존을 지켜야 할 국방부는 지금 의경이나 공익근무요원의 근무자세와 무엇이 다른가.
일본이 독도를 점령하려는 지금 그 독도와 eez를 지키기 위해 총을 들고 있는 이는 바로 해경이다.
왜 해경이 국토를 방위하고 국방부는 뒷짐지고 있는가 말이다.
남의 전쟁 이라크전쟁에는 국민의 저항을 무시하고 대규모 병력을 보내더니 정작 우리네 전쟁이 될지 모를 독도 침략전쟁에 대해선 왜 부동자세를 취하고 있냐는 말이다.
온갖 대규모 비리와 인권문제를 야기만 시키던 국방부!
정녕 국토방위에 마저 소홀하다면 군복을 벗고 총을 내려놓고 집으로 가라! 올해 민방위 4년차인 내가 차라리 그대가 벗어놓고 내려놓은 총을 들고 전선으로 가서 나라를 지켜내겠다.
외교적 문제의 고려가 바탕이 되었겠지만, 대한민국의 땅은 대한국인이 지켜야 함은 너무나 당연하다.
당장 독도의 힘없는 해경의 자리를 국방부는 가서 바통을 이어받아라.
그것이 바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자임하는 가장 첫번째의 자세라 대한민국 국민은 바라고 있다.
여전히 독도가 대한민국의 령이 아닌 이유를 국방부가 자임할 것인지 고민해 봐야할 시점이다. 아니 어쩌면 너무 늦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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