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병무청 어이없는 현주소 이의제기 합니다.
저는 충북지방병무청에서 오늘 신체검사를 받은 변현수 입니다.
충북지방병무청의 불공정성을 말하려 합니다.
우선 저는 몸이 허리디스크 제5요추-제1천추간 추간판 탈출증과 중학교 3학년 때 왼쪽 귀 이명, 돌발성 난청, 혼합성 난청으로 어지러움과 매미소리와 기계 깎는 소리가 나고 왼쪽 귀가 잘 들리지 않고 어지러움증을 호소해서 쓰러져 입원치료 한 후 현재까지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 병은 현대의학으로써는 치료 할 수도 없는 병으로 고통을 받으며 운동을 할 수 없는 상태로 살아오는데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늘 검사로 인해 한번 더 몸 아닌 마음까지 상처를 줘야 속 시원합니까? 오늘 검사 결과에 너무나 어이없이 나와서 이렇게 올립니다. 검사 순서번호가 있잖습니까? 1번에 방사선진단인가? 허리디스크 MRI를 찍어서 들어가서 진단서랑 봐달라고 하니깐 너 허리 아프냐? 귀찮다는 말투로 하며
검사 의사님 모니터에는 한미르 전화검색이 떠져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허리 아퍼? 저는 "네" 대답하니 저기 외과 들렸다와! 이런말을 해서 순서가 뒤바뀌어도 되나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냥 저는 그 말을 듣고 안과를 거쳐 피부비뇨기과?
아무튼 거길 거쳐 진단서가 있는 이비인후과에 왔는데 이비인후과 의사님는 온데 간데 없고 자리가 비워 둔 체 시간이 흐른후에 치과에 계시던 의사님이 와서 치과 의사님께서 판단 하는게 말이 됩니까? 청력 테스트만 보시고 그 밑에 평행 감각테스트는 보지도 않고 우선 정상으로 처리 해 줄 테니깐 병원가서 의무기록지? 그 걸 다 복사해오면 그때서야 재검사를 받으라는 겁니다.
우선 정상으로 처리를 해 준다는게 말이 됩니까? 아는 것이 없는 저로써는 하란데로 했습니다. 그 후에 저는 디스크를 받으러 외과에 가서 MRI 사진을 보여드렸는데 통증 없겠네? 이러더니 현역이라는 겁니다. 저는 허리디스크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자신이 한번 잠깐 몇초 본 MRI 사진을 보고 그렇게 대충 보고 판단하다니. 제가 다니던 병원에서 원장님이 계속 저를 지켜보시고 판단 하는게 옳습니까? 아님 잠깐 몇 초보고 난 후에 판단하는 병무청 의사님이 맞습니까?
너무나 의문이 남아서 올립니다. 그리고 검사를 말못했거나 하는 수석 의사님테 가서 제가 진단서 끊어 온 거는 잘 안 보시고 그냥 넘어온 것 같다고 말씀드리니 다른 저쪽 분에게 말씀하라고 하더니 다른 분한테 가서 말 하니 또 저쪽으로 떠미시고 이게 뭐하는 거예요? 가슴에는 친절. 봉사. 암튼 세가지 적혀 있는게 그걸
망각하고 서로 저기로 가라 마라 이게 뭐 하는 겁니까? 제가
의문을 제시하면 그 의문에 대해 자신이 아는 최선의 방법으로
성심 성의껏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 자리에서는 할말을
잃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만약 군대를 가게 되서 제가 아픈 돌발성 난청. 혼합성 난청. 귀 이명으로 어지러움증과 평행감각 잃고 허리디스크로 쓰러지거나 아파서 몸이 더욱 악화된다면 당신들이 책임지세요.돈으로는 해결 될 문제가 아니고 제가 중학교 3학년 때 귀 이명으로 쓰러지고 지금까지 고통을 얼마나 받았는지 귀하께서는 모르면서 정확한 진단하지도 않고 대충 넘어 가는게 너무나 억울합니다.. 책임지세요...
충북지방병무청 이런 줄 몰랐습니다. 저는 현역 된 게 억울한 게 아니라 제가 아픈 것을 그냥 넘어가고 자신들의 임의적인 순간 판단에 아픈 제가 그냥 억울하게 군대를 간다는 것이 너무나 애통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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